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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건으로 비표식을 하고 폭도를 지휘하는 연고대생의 카빈 집총을 보라. 

인민군 따발총을 맨 바로 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 않냐? 

비표식이 머리위에 있는 집단과 목에 걸려 있는 집단으로 연대생과 고대생을 구분했다. 


이들 연고대생 600명은 과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