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입니다 팬 여러분 모두들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영화 '광해' 개봉 준비로 하루하루 나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이제 조만간 여러분을 스크린으로 나와 만나뵐수잇다는
생각에 후련한 마음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이제 광해 홍보를 마무리짓고 보면 또다시 지구반대편에서 영화활동에 매진하여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겟지요
당분간 또다시 여러분들을 그리워하며 보내게 될듯 합니다
이제 2012년 한국에서 지내는 마지막 몃주를 남겨두고 먼 길을 떠나기전
여러분께 이렇게 펜을 들게 되엇습니다
저에게,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저희 두사람 모두 팬분들께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함께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여러사람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처음알게된 이민정양과
자주는 아니였어도 서로 안부를 묻고 지내온것은 이미 여러해전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올해 초 우연한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후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여 비로소 진지하게 이성으로써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것이 아니였나 생각되어 집니다
오랫동안 동료로써 함께 보아온 그녀는 주변사람도 밝게 만드는 마음씨에 건강한 좋은 사람이다
생각되었습니다.
둘이 잘 어울리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