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탈북자 출신의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인 박상학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자유포럼에서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을 수상했단 기사가 떴다.
박상학 대표는 알려져있다시피 탈북자 이다.
북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평생 살아온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온 후에도 오로지 북한동포의 인권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자유북한운동연합을
결성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북한은 대한민국 제거 대상 0순위로 그간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와 함께 박상학 대표를 정해놓고
끊임없이 암살시도를 자행하였다.
가장 큰 사건은 북한 정찰총국이 직접 남파시킨 위장 탈북자 간첩에 의해
박상학 대표를 암살하려했던 사건이다.
당시 이 남파간첩은 박상학 대표에게 북한인권운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거짓으로 접근
서울시 강남구 신논현역앞에서 만나자고 한 후 준비해온 치사량의 독약을 담고있는 독침을 소지하고 박대표를 암살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
이런 암살계획 첩보를 미리 입수한 국가정보원은 당시 박대표에게 약속장소에 나가지말것을 권유하고 신논현역 4거리에서 이 암살조 공작원을
검거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대법원서 유죄판결)
그 후에도 박대표는 북한정권이 스텔스 전투기보다 더 무서워한다는 대북전단지살포 운동을 하면서 북한 세습독재정권에 돌직구를 날린다.
당시 노무현 정권하에서는 북한 간첩보다도 이를 추종하는 남한내 종북좌익단체들의 협박이 극에 달했었는데
박대표를 대놓고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람부터 조직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일삼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1년 365일 박상학 대표에 대한 살해협박은 계속 되고 있고 끊이지않는 폭력과 조직적 방해속에서도
그는 목내노사 , 한 마디로 목숨걸고 활동한다는 의미로 조금도 겁먹지않고 꿋꿋이 북한동포의 인권개선과 북괴 독재정권의 몰락을 기원하며
활동중이다.
북괴와 종북세력의 살해협박에 똥이나 쳐먹으라며 시원하게 최고존엄의 대갈통에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
용기 甲
이런 박상학 대표를 미국 대통령인 부시도 감동받아서
미국으로 직접 초대 따뜻하게 환대하며 박대표를 용감한 자유의 수호자로 명명한다.
지금도 린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북괴 세습독재의 하수인들과 졸개들은 박대표에 대한 살해 협박을 멈추지않고 있다.
악 VS 정의
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아무쪼록 박상학 대표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북한인권운동에 관심을 갖고 북한 정권 타도에 힘썻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