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현충원 참배…"민주당 큰기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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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원을 참배했단다


                       사실은 DJ 묘지에만 헌화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외면했다

  

                  이것은 현충원을 참배한 것이 아니다


                          김대중만을 참배한 것이다



민주당 새대표 김한길은 김대중만 참배했다. 옆에 있는 이승만 박정희 묘지를 본체만체 했다. 

현충원까지 가서 의도적으로 이승만 박정희 묘지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 

민통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의 뒤를 잇는 모습니다. 

문재인은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혼돈과 위기에서 극복한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을 부정하는 행보였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김대중의 뒤를 잇는 것이라는 입장이었다.


이 모습을 보고 조순형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 후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했을 때, 

전직 대통령 묘역 세 곳 중에서 한 곳만 참배를 했다”며 “그것을 보고 ‘문재인이 지겠다’고 느꼈다. 

그날 벌써 진 것 아닌가”라고 했다.


또한 김한길은 방명록에, "민주당이 바로 서서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큰 기둥이 되겠습니다"라고 썼다. 

민주당 혼자 그 일을 하겠다는 말인가?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하는 국민들의 얼굴에 침을 뱉아놓고?

대한민국이라는 솥을 받치는 '세개의 다리' 중에 두 개를 부정한채 호남만 의지하면서 호응을 바라는 것인가?


사전에 보면 (네이버사전,)

인사(人事) [명사]

1. 마주 대하거나 헤어질 때에 예를 표함.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2.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서로 이름을 통하여 자기를 소개함.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3. 입은 은혜를 갚거나 치하할 일 따위에 대하여 예의를 차림.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예의 경례 


사람이 만나서 아는체 하는 인사를 인사라고 부른다. 

人事인 이유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인사를 안하면 사람 취급을 안하겠다는 뜻이며, 

안하고 안받으면 서로 상종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고인에 대한 인사는 참배이다. 

통합과 탕평을 말하는 민주당 새대표 김한길의 쩔뚝거리는편협함에 신물이 난다. 

왜 이승만 전대통령과 박정희 前대통령을 모독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