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인 할배가 인조이재팬 여행게시판에 글을 썼는데

60년대에 한국을 일본인들이 잘모르던 시절 방문했는데

부산을 방문했다함

근데 그때는 반일감정이 격하던 시기라 조용조용 다녔다는데

우체국에 가니까 우체국직원이 일 봐주면서 일본어로 니혼진? 이렇게 물었다네

그리고 티내지 말라는 제스쳐를 취하고선 끝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대

그래서 기다렸더니 자기를 본인집으로 데려갔는데

다 허물어져가는 판자집에 방한칸있는데

동생이랑 거주하고 있었다더라

그리고 밥이라고 내왔는데 김치랑 배추들어간 된장국 하나였대

그걸 자기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한끼로 기억하면서

그사람 찾게 도와달라는 글이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