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마늘 10개정도 곱게 말고 큼지막하게 다져주고
타지않게 중불로 볶아줌

마늘 볶아졌으면 바지락
페페론치노 그딴게 집에 왜 있노
그냥 청양고추 넣어주고 볶아준다

적당히 볶아 졌으면 화이트와인 먹다남은거 없어서
방바닥에 굴러 다니는 소주 한큰술 둘러줌


물 220미리 치킨스톡 반스푼
굴소스 한스푼 정도 넣어주고
파스타에 굴소스 넣는다고 뭐라 하지 마라
어차피 요리는 퓨전 돌고 도는거임
면사랑 냉동면 2개 같이 넣고 끓인다
면사랑이 다 좋은데 양이 좀 작아 두개는 넣어줘야
성인 1인분 완성임
바지락 면이 다 익을때까지 끓여주자

완성
후추좀 뿌려주고 바질도 같이 올릴라고 했는데
저번에 일본가면서 물을 안줘가지고 노짱 따라 갔더라
라면 끓이는거보다 살짝 귀찮긴 한데 별거 없음
생각했던 맛 그대로라 ㅆㅅㅌㅊ
남은 국물에 밥 비벼먹어도 ㅅㅌㅊ다
이런거 하나 할줄 알면 자취방에 여친 놀러왔을때 해주면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