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후 역사상 가장 큰 구경의 박격포는 미국이 실험하던 리틀 데이비드의 914미리.  36인치 박격포입니다.

이 박격포는 1660키로그램의 탄을 8.7키로 거리까지 발사할수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독일군의 방어선 지그프리트를 파괴할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패튼등의 지휘관들이 공병과 전차부대를 이용하여 이 방어선을 쉽게 돌파를 하면서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나중에 그러면 일본군 벙커를 위해서 써볼까 했지만

그나마도 해병대들이 육탄으로 뚫어버리며 쓸일이 없어져서 

실전에서는 한발도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구경이 큰 박격포는 독일군이 실전에 사용했던 칼 게레트가 되겠습니다.

구경 600미리 포탄 무게는 2톤 사거리는 4-10키로가 됩니다.

이 박격포는 자주식 박격포로 독소전쟁에서 세바스토플 공성전때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개발만 하고 써보지 못했던 미군의 박격포와 달리 이것은 1941년 부터 여러 전장에서 사용되어

사실상 2차대전 전부를 누볐던 실용적인 박격포입니다.


 

2차 대전이후 이러한 거대 박격포를 만드는 나라들은 사라졌지만,

러시아는 아직도 만들어 실전에 쓰고 있습니다.

2S4 튜플판 은 240미리 박격포로 1975년에 개발되어 아직도 현역에서 사용중입니다.

130키로의 포탄을 최대 18키로까지 발사할수있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많이 등장해서 시가전에서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미사일과 유도무기의 발달로 이런 거대한 박격포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 최근 드론의 발달로 거대하고 느리기만한 거대 박격포는 쉽게 적의 표적이 됩니다.

오랜 역사를 인류의 전쟁과 함께 해왔던 대형박격포는 2차대전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