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얼 해야 하는지

삶의 목적과 방향조차 모르고

끌려다니며 살아온 지 벌써 거진 반오십

산다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울줄 알았다면

엄마 뱃속에서 탯줄로 목을 감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