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좆도 안되는 일본에서 사는 외노자 게이다.

몇년전에 여행이긴 한데 일본은 오늘부터 20일까지 3연휴라서 사진정리하는겸 올려본다.


일본 토치기현 닛코시에 있는 키누가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철덕후 들은 시간에 따라서 이렇게 옛날 열차 운행하거나 운행쇼를 하기도 한다. 


 

키누가와온천역 근처 로손에서 담배 피우다 찍은 사진이다.

생각 보다 경치가 좋았다. 사실 이것도 마누라(당시 여자친구) 기다린다고 할거 없어서 찍은거다.


온천 마을이다 보니 요즘 일본 여행 감성(?) 같은건 잘 모르겠지만 그냥 깡촌이더라.. 저 도깨비(?)가 이 마을 마스코트라고 한다. 사실 반이 일본인 반이 서양인으로 좋은점 이라면 짱개들이 당시에는 없었었다. 




에도가와 랜드라는 에도시절 마을을 만들어 놓은 닛코시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로 입장료가 3500엔이었다. 마누라가 시 내에서 베포하는 티켓으로 공짜로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에도랜드를 가면 이런 일본도나 에도시절 사용하던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는 조그마한 박물관 들이 있었는데 이런거 관심있는 게이들은 체험도 가능하다 하니까 가보는 걸 추천한다.




사실 일본 마츠리 관심 가지는 게이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크게 재밌지는 않다.

에도랜드에서는 매일 오전에 마츠리같이 이렇게 행사가 열리는데 마츠리를 보고 싶은데 시기가 맞지 않는 게이들 입장에서는 이런게 마츠리구나 하는걸 체험할 수가 있다.

그러나 마츠리를 많이 가본 게이들은 다소 실망할 수가 있다는 점 유의해주길 바란다.





키누가와온천의 대표적인 사진이라면 이 사진이 아닐까 싶다. 

생각보다 온천자체가 웅장하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지다.

그리고 밤에 존나 무서웠다. 마누라 말로는 야생 원숭이도 몇번 본적이 있다고 하더라.

지금 생각 해보면 마누라가 나 만나러 후나바시까지 왔다가 밤에 키누가와로 늘 돌아가는 패턴이 많았는데 밤에 어떻게 저길 걸어가면서 숙소까지 갔는지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

 

내가 갔던 시기는 2024년 딱 오늘이었다. 저 시기에 호텔값도 마누라랑 합쳐서 3만엔 안됬었고 조식과 석식제공에 호텔 뷔페였다. 오오에도라는 호텔 브랜드였고 시기에 따라서 게 무한리필 뷔페가 마을에서 겨울쯤 운영된다고 한다. 팁이라면 무조건 회원가입을 하는 것인데 시기에따라서 호텔값이 인당 1만엔정도 일때도 많고 적용되는 쿠폰도 있어서 생각보다 싸게 먹힐때가 많다고 들었다.

 

도쿄에서 가는 방법은 키타센쥬에서 가는 직행으로 가능 방법으로 갔었는데 굳이 나는 쾌속 안타도 된다 그러면 카스카베랑 시키에서 갈아타야해서 사람 미치게 된다.

 

참고로 마누라랑 나이차이는 12살이고 내가 12살 위다. 마누라는 20대 중반이고 난 30대 중후반이다. 반응 좋으면 다른 글도 써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