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은 언더월드에서 죽은 유저들이 재접속하길 기다리고,, 죽은 필멸자와 부상자들은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암흑필살마법, 흑암멸살마법 등 가장 파괴력이 강한 마법만 익히던 마도사는 오른손 팔뚝에 새겨진 메피스톤의 증오의 상징을 보증(保蒸)시켰고, 이제 증오의 마술을 익히다가 짬짬이 치유신공을 익히기도 했다.
그리고 그 기술로 부상자를 치유하고 있었으며, 죽은자는 요새같이 끈적이는 밤에 네크로맨시들의 덫으로 구제받기 어려우나 그가 대신 성불하게 지켜주었다.
그리고 밤에 두 남쟈가 걸어오는데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한명은 붉은 검객의 태가 검게 피갑칠되고 씻기를 반복한 혈복을 입은 괴한이었고,
한명은 요사스러운 분위기를 띤 노란 안광을 한 푸른 궁수였다.
그들이 나중에 정체를 밝히길,
효사라는 이름의 요계(妖界)의 요궁(妖宮)의 어린 태자 직위를 버리고 온 유저와,
요카히시라는 검도 도장 관장이었다.
효사 - Lv 1억 2500만
요카히시 - Lv 7500만
그리고 전 대륙 곳곳에서 언더월드에 갈수록 군웅이 찾아왔다.
백설 - Lv 450억
맨주먹으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던 무림공적으로써 이 전쟁에 참가하는걸로 그동안의 죄를 씻거나 뼈를 묻고싶다는 그.
이 NPC도 일행중 한명 한명 고르다 비무를 통해 결국 꺾이곤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이십일 후.
로비에트 D 서방성로 길을 통해 기계화 설비된 전자화암흑회로 범죄소굴 - 667쇄로우라는 우주 범죄자마을로(이 게임에서는 SF요소에 가까울수록 범죄자, 카오틱의 위치에 있다. 인간의 불행을 조쟁한달까.. 일종의 안티 사이버펑크라할 수 있을듯)가면 있는 기술자들이 만든 전자화회로를 통해 만든 언데드들로부터의 방어기로를 통해 동료들은 이동했다.
확실히 안전은 하지만, 별의 별 종족이 다 보였다. 북해의 무역, 교역을 통해 날아온 각종 종족부터 서양의 판타지 세계,남양의 다양한 삼림지대와 각종 지반형태의 신기한 종족들과 유목민부터 동양의 선인들, 무림인들과 영물들 그리고 神, 중앙대륙의 모든것의 합친 결정체, 일종의 서울이자 수도. 상상력의 실현지.
어쨌든 서방성로를 통해 가자 전설의 오크 '카리취'가 나타나는 적들과 싸움을 지휘하고 있었다.
'동방약로'라는 성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투쟁이 악의 왕 이몰션(Lv2조 2천억)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었다.
언데드는 끝까지 성을 사수하고, 오크군단은 끝까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가끔 나타나는 자객들도 이몰션은 용암색 레이저로 녹여버리고 있었고, 악의 왕답게 장인 마도사와 눈이 닿자 영혼이 빼앗으려는 시도를 해왔다.
표보스 라는 표범을 기르는 이 악의 왕은 표보스(Lv 5500억)에게 왕관을 주곤, 소리지르게 했다.
《부우워워으 멘탈!!》
왕관을 쓴 표보스는 왕관을 쓰자 순간 레벨이 700조 가량으로 올랐지만 저번에 나타낳던 용암빛 번개룡(雷龍)이 살짝 구름아래로 내려와 천둥번개를 내리치고, 악의 왕의 애완동물은 파악(破惡)되버렸다.
전설적인 오크 카리취는 레벨은 865조는 되 보였지만, 게임 초기의 어비스 나이트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처럼 이벤트처럼 상징적인 존재라 별 의미는 없어보였다.
그리고 군단은 카리취가 악의 왕 이몰션의 성을 공략하는 걸 돕기로 했다. 카리취는 시나리오상으로는 원래 승리하는 싸움이지만 한도운이 너무 강해서 시나리오가 꺾이고 패배하는 대참극(?)이 발생할 뻔 했다가 아닌 하고 있었다.
이몰션은 다시 태양신의 왕관을 자신이 쓰고는 "역시 긴고아는 안좋아.."라며 혼자 중얼거리더니 마력을 회복하고 암흑 메테오를 준비했다. 두발 더. 파멸의 메테오, 비청의 메테오도.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겨울 폭풍같이 눈이 내릴것같은 암울한 날씨가 되자, 다들 걱정하다
아군의 장인 대마도사가 메테오를 요격하는 마나 빔으로 파괴시켜버리다 눈이 내릴것같던 구름이 물러가고 화창해졌다.
"와아아아아아!!!"
오크들은 기가 살아 언데드들을 해치웠고, 카리취는 뛰어가 직접 이몰션의 목을 따고 그놈의 애완동물의 목을 졸라죽였다.
서방성로의 용병과 함께, 동방약로 성읍 정복 완료!
이제 다음 전쟁터로의 발길이 가벼운 일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