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부터 많이먹기 시작해서 30후반인데 하루 평균 소주 1리터정도 마신다

직장은 다니고 있고 퇴근하고 저녁 밥먹을때 혼술로 1~2병 마시는듯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검사 하는데 간이나 신장은 문제 없는것 같고 아버지도 술 많이 드셨는데 이쪽으로는 괜찮으신것 같다

그런데 정신적으로 술에 너무 의존하고 있는것 같아서 이제 좀 끊어보려고 한다

외롭다기보다는 심심해서 먹는 이유가 큰것같고 그냥 뭔가 먹을때 술 없이 먹는다는게 힘들다

평일은 보통 11시 전에는 취침하고 오전 5시에 기상한다

간혹 지인들과 술자리가 있거나 2병 이상 마실때 일어나기가 힘들긴 한데 출근해서 일하다보면 10시쯤이면 숙취가 없어진다

쉬는날은 3병에서 4병정도 마시는것 같다 눈뜨자마자 마시고 자고 마시고 자고

 안마셔야지 안마셔야지 하면서도 퇴근시간만 되면 술이 마시고 싶어진다.

아이 계획은 아직 없고 와이프도 술마시는걸로는 잔소리는 좀 하지만 크게 뭐라 하지 않는데  이제는 좀 끊고 싶다.

오늘도 사실 안마셔보자 했는데 비오는 핑계로 또 술마시고 있다.

그리고 소주잔에 안마시고 한병에 스텐리 파인트 컵 두잔 따라서 한모금씩 마신다 

보통 밥이랑 먹다가 밥 다 먹으면 블랙커피랑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