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오트(心雨吸蟲)라는 외계 거미종족들의 왕 베놈.
그가 한 새어린 16세짜리 왕자에게 기생해 대마왕으로 변신하려 하고 있었다.
젊은 마왕 베놈 - Lv 8700만
검은 마법사들이 뒤에서 전신전력을 다해 버프를 걸었다.
[초강력] 베놈 - Lv 45억
순간 구름마차를 모는 구름번개 마차 운전자 탈레스는 뇌전으로 검은 마법사들을 죽이려했다.
다만 그들은 미리 대비한대로 유령체화되 다른 차원의 틈새로 끼어들어가 '타임 워프'하려던 중이라 3명의 마법사 외에는 죽지 않았다.
유령체가 된 마법사들은 흐릿해져서 어떤 공격으로도 공격을 가할 수 없어 보였다.
그리고 태왕(太王) 베놈의 말이 있었다.
"네놈들, 다 덤벼라. 갓난아기인 나도 자신있다."
탈레스는 마차에 탄채로 극한의 속도로 청룡언월도를 휘둘렀는데,
절단된 베놈의 팔이 바로 다시 붙었다.
소야아악 - !!!
베놈의 공격이 이어져오자 탈레스는 새하얀 뇌전(雷電)으로 베놈을 불태웠다.
치직-, 치직 치직,
베놈은 머리가 벗겨지며 16세짜리 소년 '월리엄'의 얼굴이 드러나며 왕자의 목소리로 말했다.
"저좀.. 빨리 구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살고싶지 않아요.. 컼컼 컼컼컼.. 형.. 나좀 [빨리 죽여줘.] 지옥같아."
동정심을 사려는 듯한 말에 잠시 멈칫한 탈레스를 보고 갑자기 죽여달라고 왕자가 말하자 베놈은 다시 놈의 얼굴을 감추곤 베놈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결국 페일이 탈레스의 전기를 모아 활을 한방 쏘고는, 베놈이 전기에 감전되 불타죽게 만들었다.
"크아아아아아악!!"
그리고 사방을 날카롭게 변형시킨 팔뚝날로 그은 베놈은 다시 한번 살아나 위력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