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모델링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이 없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물론 어려운 기술들이 쓰인 것은 아니에요. 
다만 작업을 해보니까 수 많은 기본기가 다 쓰이네요. 

아무리 AI 시대라고 하더라도 인터리어 씬을 디테일하게 찍으려면 한 호실의 전체 구조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겠지요? 이건 제가 풀 AI 작업으로 영화를 하나 해봤기 때문에 더 절실히 알지요. 

이번에 제가 준비 중인 차기작 [사고 물건]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귀신 나오는 집'이 주제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에피소드로 인하여 발생하는 공포 
이런 것이 표현되려면  AI에서 렌더링 하더라도 집안 전체 구조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