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게임에서 나온뒤, 탈레스는 많은 정보를 접했다.

다시 5시간도 안되서 바나나붕어빵에 비파나무곶감을 물곤 고구마빙수에 팥우유를 부어마시곤 입장했지만.

직접 대야원으로 가는 길 이외에 중앙대륙으로 돌아서 가는데, 그곳의 생물들이 '생존무림'이란 것.

매우 위험한 번식과 기생이 극도로 발달한 최악의 생명체들이었고, 범인이 만명을 가도 한명이 살아남기 힘든 철호의 요지였던 것이다.

그런데 거긴 심지어 한도운의 저주까지 입어 요림(妖林)이라 하는 일종의 가장 위험한 요괴들과 요적, 요물들, 심지어 요충까지 판을 치는 괴물 교도소같은 곳의 무법지대같은 곳이 못지않은 위험지대가 되었다.

마큐즈.

그게 바로 그곳의 이름이었다.

생존무림의 30%는 이미 한도운에게 점령당해 번식기의 생명체들이 아니어도 갈수록 더 많은 전투에 동지만 늘어날 뿐이었다.

심지어 밤에는 요충들에 기생당한 나머지 죽은 구미호의 요령(妖靈)까지 날아다녔다.

그래도 탈레스가 다음날 아침 접속했을때, 오히려 캠프밖 비는 더 거세게 쏟아져내리고 있었고 일행들에게 마큐즈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했다.

"그냥 선박을 타고 한도운의 요왕성(妖王星)과 혈왕성(血王星)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안될까? 그는 공중에 떠다니는 성읍을 가지고 있다던데, 너의 마법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야.."

동료중 한명의 말에 독제가 한마디했다.

"당연히 좋은 작전이지만 압도적으로 길드원수가 많은 그 해골이 유리하지. 거기다 언데드 용들이 미친듯이 헤엄쳐다니고, 잘 비육된 사망룡들이 드래곤 버프를 입고 날아다닐거 아냐? 용과 해망룡(海妄龍)들은 나도 버거워. 배 위라면 독기도 함부로 뿜기 힘들다고. 배선이 다 녹을테니."

P.s 더 쓸 수 있는데 야구때문에 못씁니다..

아마추어도 돈을 벌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