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젊은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핸드볼 경기장에 잠시 갔다 왔다.

내가 갔던 시간대에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9호선 올림픽 공원역 3번출구에서 별로 멀지 않다.
3번 출구로 나오니까 어디서 돈 받아쳐먹은 분탕이
기독교를 빙자하여 큰 마이크 소리로 방해하고 있었다.
이것은 시위의 이미지를 끌어내리려는 수작이다.
위 사진은 핸드볼경기장 바로 앞이다. 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보면 알겠지만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은 곳이 아니다.

위 사진은 분탕이라고 생각되는 애들을 찍은 사진이다.
시위대의 본질을 흐리려는 인간들이 많다.
내가 본 것만 해도 서너 분탕 족들이 있었다.
우선 젊은 놈들이 썬글라스 끼고 고급 촬용 기기를 들고
있는 것부터가 의심스럽다. 그리고 AEGUK이라는 글자가 새겨신 T를
입고 있었다.
분탕은 만들기 쉽다. 사람 일당 20만원 정도씩 쥐어주고 10명이
4번정도 가서 분탕으로 분위기 흐리거나 분위기를 몰아가면
홍콩시위처럼 변질되고 힘을 잃는다.
이거 말고도 윤석렬 재임 건으로 분탕치는 인간들도 보였고,
전라도 건으로 분탕치는 인간들도 보였다.
기본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주도하는 집회에 노땅들은 거들어주기나 해라.
거기서 주도권 쥐려고 하지 말고.
시위대에 물 얼음 등을 지원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여자 의사 4분 여자 약사 1분이 계셨다.
시위대에서 분탕치는 젊은 놈들 보면 뭔가 있어보이려고 하는 티를 낸다.
젊은 애들 중에서 분탕을 가려낼 줄 아는 애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