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기분 더럽네
고3때 학교에서 얼굴만 대충 알던놈인데 
재수할때 독서실가니깐 얘가 총무를 하고있더라 
어느날 공부하고있는 와중에 얘가 지 여친잠깐 만나고 온다고
지 근무시간에 카운터좀 봐달라는거야
근데 카운터 그 잠깐 보는 사이에
어떤 독서실 하루등록한 애랑 걔 아빠가 오더니
금액이 이게 맞냐고 막 나한테 따지는거야
그새끼가 독서실 가격보다 돈을 더 올려받고
사기당한애가 전화하는 낌새가 보이니 나한테 잠깐 맡기고 튄거임
아니 븅신도 아니고;; 내가 맡으면 뭐 사기당한 애들이 그냥 갈줄알았나?
얘한테 전화하니 오긴했고 이 새끼가 사기친 손님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무마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이게 몇년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나는 또 이새끼가 그냥 진짜로 여친보러간줄알고
야 너 그런거 하지마 이러고 끝냈지 , 지가 개짓하고 내가 충고하니깐 기분나쁜 티 내더라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계획적으로 그렇게 하고 
일부러 나까지 끌어드린 개쓰레기짓한건데
독서실 사장한테 전화해서 저새끼 사기친다고 사실대로 말해야했음

지 할아버지 죽었다고 친구들 다 불러모아서 돈도 걷었던 쓰레기새끼
거기서 또 옷 제대로 못입고 온 애들한테는 뒷담까더라 대학교1학년들이 정장이 얼마나 있겠노

하여간 거지새끼는 뭔가 기본적인 도덕 정신이 결여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