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졸업해 뼈가 여물기 시작하면 혼자 집을 나와 어깨에 뭐라도 짊어지고 혼자 살고 싶다.
가족과 친척들 인연을 다 끊고 친구도 연인도 만들지 않고 혼자만 있고 싶다.
세상 떠돌며 살다가 한적한 시골 풍경이나 눈에 담고 술에 취해 잠이 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