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당 대표의 '전면 재선거' 주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자동 자격 상실'으로 이어진다며
"굉장히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장 대표의 전면 재선거 주장을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불가능한, 현실적이지 않은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장 대표가 재선거를 요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내용은 오 시장"이라며 "그런데 오 시장은 일단 이겼고, 오 시장이 재선거를 요구하려면
사퇴를 한 뒤 재선거를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근데 서울시장은 3연임제다.
사퇴 후 4연임은 애초에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사퇴하는 순간 도전자 자격을 잃는 것"이라며 "오 시장에게 재선거를 요구하는 건 무조건 떨어지는 것을 전제로, 다른 후보로 재선거하자는요청이다.
서울시민 민의에 맞나. 선거 자체를 부정하는 얘기"라고 했다.
다만 김 의원은 선별적 재선거는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송파구 잠실 제7투표소에서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며
"거기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투표 결과에 따라서 송파구 시의원, 구의원, 서울시 비례대표 정도는 선거의 당락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재선거를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장 대표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김 의원은 "영남에서도 이번 선거에서 장 대표가 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후보가 많았다고 들었다"며
"오늘 오전 원내대표 선거 뒤 장 대표에 대한 거취 문제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어제 토론회 과정에서 원내대표 3명 후보 모두가
장 대표 사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거취 문제는 시간문제가 아닐까 한다"고 했다.
'다음 원내대표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라는 질 문에 "'도로 친윤당'이라는 인상을 안 줘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윤 어게인은 정말 원내에서는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방선거는) 참패했다"며 "전국 광역단체장(16곳 중) 우리가 네 군데 이겼다.
그중 세 군데는 영남이다. 서울 시 의원도 국민의힘이 30몇명 민주당이 약 80명이다.
(참패의 책임은) 당 대표에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짐은 진짜 ㄱㅈ이다 서로 분열만 보이고 화합은 ㄱㅈ눈꼽도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