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준 기사가 났음.
"한국, 반미 극좌 노선으로 급선회"


2. 이 기사를 읽고 친구들이 내게 메시지를 엄청 보냈음.
대부분 문자가,
"한국에서 빨리 미군 빼내야 돼"
"한국은 중국의 방패일 뿐이다. 동맹 관계 끝내는 게 낫다"
그래서 내가 답장 간단하게 보냈음. copy and paste..endless..
"반도체는? 조선은?"
답장들...
"그까짓건 반도체, 연방정부가 나서면 2년이면 전부 장악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아예 전부 AI의 성을(citadel) 만들겠다는 거 아냐? 그거 별 거 아니다."
"조선은 일본하고 같이하면 되지. 그리스 조선 실력도 만만치 않고. 협력 대상자는 많아"
대개 이런 분위기가, 미국 지도층 엘리트 생각들이니까,
우물안 개구리에서 빨리 벗어나길.
영어도 못하고, 미국에 가본 적도 없는 미친 놈들이 집권을 하면 어떻게 된다?
(정답) 중국 속국이 된다.
월스트리트 일기장 기사는, 맨 아래 전문을 실었음. 기사 몇 개 정도는 gift article 이라고 해서 무료로 나눠줘도 됨.
3. 트럼프는 어떻게 보면, 21세기 미국에 등장한 "마르크스"다.
Donald Marx Trump.
미국 민주당, 공화당,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지도층, 엘리트 등이 전부 빠져있던 착각을 일깨웠음.
국제무역 시스템이 중국이라는 황소개구리 때문에 완전히 무너져 가고 있었는데도, 미국 지도층은 별 문제 없다, 오히려 옳은 방향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노숙자, 마약자의 절반은 이민자-유색인종이지만 (구조의 문제라기 보다는 문화의 문제임. 근거: 동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중동, 인도, 필리핀 등에서 이민 온 빈털털이 이민자들이 한 세대도 안 돼 최상층으로 치솟는 경우가 너무 많음)
절반은 유럽계 백인(주로 고졸 이하)임. 이들은 제조업에서 나름 전문성을 평생 키워가다가, 한중일 등 수출 주도국(국가개발주의 모델) 때문에 직장을 잃고, 도시 전체가 폐허가 돼 가고 있었는데,
미국 지도층은, "자연스러운 문명 변화의 일시적 마찰적 현상일 뿐이다. 큰 방향은 옳다. 코딩을 배우면 된다" 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었음.
트럼프는 이게, 에리히 프롬이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분석한 그런 원인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 아니라,
미국 지도층의 거대한 착오 때문에 비롯된 현상이라고 통찰하고 있었음.
(트럼프는 10대 후반부터 아버지 심부름으로 온갖 세입자를 찾아다니면서 밀린 월세를 받아내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 폐인, 전과자, 강간범, 살인범 등..온갖 인간 군상을 접하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아주 어린 나이부터 갖고 있었음. 그런 관심은, 30대부터, 구조적 문제, 국제정치적 문제, 무역문제로 확장됐음. 왜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는가를, 맑스나 에리히 프롬 방식으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봤다. 직접 경험을 통해서, 자기 생각이 옳다는 걸 확인했다고 함. 부동산 업자지만, 국제적 사업을 많이 벌이면서, 깨닫게 됐다고 함.)
에리히 프롬은, 미국의 문제, 자유시장경제 시스템의 문제를, 소극적 자유는 누리고 있지만, 적극적 자유를 누릴 역량은 아직 부족하고,
구조적으로도 고독과 원자화, automaton (자동 인형)처럼 순응해야 하는 체제, 심리적 무력감과 고독함 때문에 거꾸로 집단주의를 추구하려는 사회주의를 선망하는 사람들이 일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근데, 위에서 보듯 사실은 체제보다는 문화적 문제가 더 크다는 게,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고, 집단적 귀속 의식, 연대 의식을 지탱해 주던 "종교(활동)"이 쇠퇴하면서 미국민이 스스로 불러들인 실착이라고, 트럼프는 봤음. 따라서, 종교, 신앙심, 신앙활동을 부활시키면 얼마든지 해결 가능한 문제이고,
특히 관세든 뭐든, 미국 스스로 골고루 모든 산업에서 균형과 구색을 갖추면, 해결될 문제라고 봤으니,
사실은, 거의 마르크스가 당시 영국과 유럽을 분석한 것 같은 식으로, 미국과 세계를 트럼프는 재구성해 버린 셈이다.
4. 이런 얘기는 한국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얘기임.
한국은 집단의식, 귀속의식 과잉이 문제다.
오히려, 한국의 문제는, 반지성적 선동, 미친 놈들과 병신들 때문에 벌어지는 부조리에 가까운, 광기의 문제임.
주식시장도 보면, 이건 미친놈들이 돈지랄하는 광기의 시장일 뿐이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 시장을 그냥 라스베가스 도박판보다 더한 돈판으로만 볼 뿐이지, 투자 개념은 별로 없다. 사실 단타를 주로 치는 근본 원인.
투자를 하려면 미국 시장 같은 데 하는 수밖에 없음.
한국 시장은...이제 비로소,
그간 현금 확보한 분들은 조금씩 투자를 시작하면 된다.
삼전닉스에서는 이제 빠져 나와야 함.
며칠 전부터 유심히 보면 알겠지만, 외국계 큰손들은 코스닥의 실적 좋은 종목들에 하나둘씩 표 안 나게 매집하고 있음.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므로, 한꺼번에 다 투자하는 게 아니고...그저 처음에는 5% 정도씩만 투자해야 할 듯.
근데, 코스닥에서 6연속 음봉이 나온 건, 16개월만에 최초인데, 과거 사례보면, 6연속 음봉이 나오면, 거기서 최고점까지의 가격만큼이나 더 떨어졌었다. 즉, 이제 겨우 절반 밖에 안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뜻.
하지만, 워낙 갈 곳 없는 돈이 주식시장으로만 몰려 있고, 외국인들도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 지금,
실적장, 유동장(금융장), 테마장, 정책장
이 전부 한꺼번에 벌어지는, 가히 미친 시장이 돼 있음.
이럴 때는 아주 조금씩 투자하면서 단타를 치는 게 최고.
특히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단타 치기 좋음. 최악의 경우 물리더라도, 어차피 지금보다는 훨씬 더 주가가 오를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버티면 됨.
(주의: 레버리지는 음의 복리 효과 때문에 오래 소유하면 큰 손해를 봄. 5거래일 안에 사고 팔아야 하는 게 레버리지/인버스임. 한달 보유한다? 3주 보유한다?? 미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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