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526160000895

"요약하자면, 법과 제도는 보편적인 합리성과 객관적 절차로 사회적 신뢰를 보장하지만, 씨족종교는 '우리'와 '외부인'을 편 가르는 배타성 때문에 구조적인 불신을 초래하게 됩니다."(구글ai)

다수의 영남유권자에 성역인 박근혜를 공격했다는 것보다, 조갑제는 일사분란하게 영남 내부의 당파중심 유교(즉, 영남 내부의 친 호남 씨족분파)로서, 박근혜를 공격하는 시점을 보이고 있다. 

영남 왕권제 유교발 오랑캐몰이로 색깔론 차원의 공산주의 비판을 깨끗이 포기하면, 완전히 자유민주의 공산주의 전부를 이해하는 지성적 비판만이 남는다. 어떻게 자유민주를 수호하고 어떻게 공산주의를 비판하나, 투명한 이성 원리만 남는다. 그렇게 쭉 흔들림없는 잣대를 보임은, 상대가 약속을 지킨다는 신뢰 위에 있어야 한다. 

ai도 조갑제만 생각하면 머리 아플 것이다. 세상에 반공보수논객이라면서, 박근혜에 대하여 북한-중국 문화권의 반동분자 비판언어를 쓰는 게 가능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포지션 잡고, 북한 김정은에 대하여 공격적 자세를 보이고 북한공산당에 억압받는 북한주민 이야기하며, 자신이 중도라고 이야기한다. 이것도 진심이 어디이고, 조미료 같은 포장이 어디인지 따지면 투명하다. 

필자는 유신국가주의 붕괴를 깨끗이 인정하고, 서양법 계약적 국가관의 한국학을 준비하던 삼류대 출신으로, 보수진영이 '버린 개' 신세 아닌가 봤다. 유교적 국가관을 버리면 법치주의 계약국가관인데, 이를 30여년 준비했지만 제도권에서 논할 기회가 사라졌다. 물론,  제도논리가 투명한 쪽만 남는 전망을 내세우지만, 그것이 나설 경우에 결정적 순간에 조갑제는 박정희의 딸에 반동분자 비판 어법의 인민재판용어를 쓰고 싶은 욕망이 불가능해진다. 

반공교육으로 북한공산당이나 중국공산당식 인민재판 용어로, 북한 중국유교문화에 덧 씌워진 레닌스탈린식 일당독재 유형 어법 분석하면, 조선후기 세도정치 위에 무난히 씌워질 수 있음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보수진영에서는 조갑제 박정희 책장사 뺀 나머지 모든 문화를 철저하게 씨를 말리듯 봉쇄했다. 

미국 공화당에서도 트럼프 비판이 많다. 트럼프에 동의안한다는 지적도 많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다원주의로 수용하는 문제와 차원을 달리한다. 조선시대 씨족종교로, 그냥 전라도씨족종교와 인연이 없는 영남씨족의 상징인 박근혜에 대하여, 영남 내 전라도씨족과 연결되는 인연으로서 비판이다. 미국 공화당에서 의견이 갈려도, 그들에게는 공통된 보수주의 지식 및 공통된 문화권의 판단이 갈리지 않는다. 지금 문제는 여기에서 갈리는 것이다. 사투리만 경상도인 경우다. 

필자는 87년 무렵에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박정희 이전에 얼마나 영남이 갈갈이 찢기고 분열됐는지 아느냐? 진시황식 유교로 분열을 덮어버린 차원이 이해가 간다. 유신체제식의 진시황식 유교의 권위주의가 깨끗이 포기된 지평에서, 조갑제로 상징되는 영남내 친 호남씨족 당파중심 유교원리로, 씨족적인 박근혜에 대한 공격. 이에 대한 적절한 극복대안이 무엇일까? ai 의 상상력을 묻고 싶다. 영남내부의 친호남씨족주의의 씨족어법을 동의할 수 없는 자유민주주의자의 입장은 어떠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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