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예쁜 중학생 여자애가 나한테

자기 폰배터리가 없어서 전화 한번만하게 내 폰좀 빌려달래서 빌려줬거든

그래서 폰 건네줄때 진짜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너무 행복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그폰 산 후로 이때까지 내폰만진사람 나밖에 없었는데

이젠 지구상에서 내폰만진 사람이 그 여자애랑 나 단 둘만 존재한단 사실이 진짜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