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2주 전에 사놓은 1+ 한우 채끝(100g / 6,300₩)으로 스테이끼 구웠다!!!


고기가 많이 차가우니까 중간중간 핏기 빼면서 소금+후추 넉넉히 발라놓음 ㅎ 그동안 


샐러드 먼저..저 상추 처럼 생긴건 버터헤드랑 프릴아이스 라는 유럽 상추야 버터헤드는 상추+배추 맛이고 프릴아이스는 양상추+치커리 느낌

 

찢!! 해서 넣고 문어,토마토,올리브,바질을 잘라넣고 소스는 머스타드,꿀,소금,후추,라임즙,파마산치즈가루 넣고 마무리 올리브유 듬뿍 했어 



부들쫄깃 문어랑 맥주 한잔 더위가 싹 가시는 상콤함 ㅆㅅㅌㅊㅇㅂ

문어 들어갔으니 안산식 샐러드라 하면 될듯ㅎㅎ


그 다음은 고기 ~300그람이라 양이 상당



뒤집어가며 잘 굽고 도마에 옮긴담에 식혀줌

그리고 팬에 바로 양송이버섯+마늘+올리브유 추가해서 볶았다 ! 볶는 사진을 깜빡했노


굽기 ㅍㅌㅊ? 전문가들 등판해라 이기


부위가 채끝이라 그런지 엄청 부드럽고 속까지 기름이 완전 녹아서 ...진짜 살면서 먹은 스테이크중 가장 맛있었다 ㅠ.ㅜ


술은 강쇠 <- 13도짜리 전통주 한병 깠어. 소곡주 비슷하게 달지만 꽤괞. 산미도 살짝있고 느끼한 고기에 상당히 괜찮더라. 


고기 한번만 더 자랑.. ㅎㅎ라귀올 같은 예리한 나이프도 아닌데 스르륵 하고 잘려...ㅎ그리고 스테이크 300그람을 순식간에 먹은것도 살면서 처음이였다..^..^종종 해먹어야겠노 


식사는 문어바질크림 파스타..

이 드릴처럼 생긴 파스타를 좀 좋아해서 집에 항상 사놓는다 이기 

익힘은 은은한 단맛이 나올때 까지 10분이상 푹 삶는걸 선호 ㅎㅎ


문어,바질,우유,치킨스톡,바질크림소스 파는거 넣고 섞섞


그리고 마늘이랑 통후추는 빻아서 쓰는데 (다이소/2,000₩) 사서 써봐 

그라인더나 믹서기로 갈때 보다 향이 훨씬 좋아



안주도 되고 죽이더라 흐흐 

이 드릴같은 면이 신기한게 푹 삶고 술이랑 천천히 먹다보면 나중엔 오히려 다시 쫄깃해짐 ㅋㅋ 그래서 갠적으로 좋아한다 ㅎ


아..요거 먹다가 버번이랑 섞으니까 더 맛있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