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많이 내는게 싫다.
일년에 종합소득세 5천이하 몇천 내면서 근근히 십수년 살아왔는데, 좀 벌었더니 세금 1억 나오고 건보료 천 몇백 한꺼번에 더내라고 하는데 싫더라.
그래서 일을 차츰 줄였다. 내몸 갈아 넣어서 돈 더 벌어봐야 소용없다는걸 깨달았다.
돈은 주식이나 금투자 부동산 투자로 버는게 세금이 적게 나온다.
난 투자병신이라 재산이 좆도 없다.
매출액이 60프로 급감했는데 세금이 확 줄어버리니 오히려 몸도 편하고, 미친새끼 오면 예전엔 어떻게 해서라도 끌고 갔는데 이제는 나도 미친척 해서 쫒아버린다. 광인전략이 먹힌다.
한가지 안좋은건 비용처리 하느라 3년마다 좋은차로 계속 갈아탔는데 이제는 비용처리도 그닥 필요없어서 썩은차 타는거다.
썩은차도 괜찮다. 2억짜리가 15년 지나면 1500이다.
그냥 생활비나 벌면서 주섬주섬 살아야지.
독거노인이다 보니 여자 만나고 빠구리 치는 비용도 안 드니 한달 100이면 생활 충분하더라.
빚은 없다.

주 20시간만 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