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당위적으로 특정 분파나 사사로움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세력과 인재를 두루 포용해야 함을 강조할 때 중국 경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절은 『서경(書經)』 「홍범(洪範)」편에 나오는 다음 구절입니다.
"무편무당(無偏無黨) 왕도탕탕(王道蕩蕩) 무당무편(無黨無偏) 왕도평평(王道平平)"
국립중앙박물관
의미: "치우침이 없고 편당을 짓지 않아야 왕도(王道)가 크고 넓으며, 편당을 짓지 않고 치우침이 없어야 왕도가 평탄하다.(구글 ai)>
이런 세계관 속에서 유불선 통합 세상은, 유신체제에서 국가주의/반국가세력 논하며 유교 충성 논하는 것과 엎어치나 메치나, 지배권력중심의 집단자의성입니다.
제가 자주 쓰는 비유입니다.
저는 삼류대 국문과로서, 서양철학, 한국철학, 중국철학,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기독교신앙 등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면, 저 혼자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 지식 공동체보다 우월한 전능성일까요? 김대중에 수많은 지식인들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그룹은 우월하다고 봅니다. 통일부의 전제조건도 통일부 계획하는 분의 생각이 일반인보다 압도적 우위로 온 우주를 탕평한다.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이런 반문을 지배층은 듣기 싫어합니다.
이런 세계관을 지배층은 에큐메니칼 해방신학쪽 기독교라고 호소하며, 영어권 진보가 계속 속아주길 바랍니다. 동시에, 이중매매 기법으로, 이 어법 고스란히 중국에는 자신들이 위정척사파 후예로 인정받을 대상이라고 봅니다.
온 우주를 탕평하는 자아가 있다면, 계약적 질서로서 타당성과 정당성이 무슨 의미일까요?
2010년 쯤 까지 존재한 공공도서관에 깔린 헌법학원론 보수파의 해석은 1950년대는 서양에서 좋은 말 그냥 갖다붙였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이 그렇습니다. 한국 방송만 보면, 한국 미디어가 진보기독교에 달인처럼 보입니다. 그거 알고 방송할까요? 알고 방송하면 대한민국 방송인가요? 표현만 갖다붙이고, 이런 취향의 유교 세계관입니다.
물론, 호남 지배체제에서도 왕을 전제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무게중심이 왕에 없다. 왕을 전제로 돌아가지만, 왕은 무게중심이 아니다. 이런 의미로 저는 썼습니다. 무게중심은 당파에 있다.
정말로, 김대중 김영삼 전성시대에 온 우주를 회통한 듯한 지식인이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고 상상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게 제 정신인가? 로 보여집니다. 지금 지배층은 걱정마라. 새롭게 교육 안 받아서 멍청한 세대 나온다.
유신체제의 정치분야의 법은 사실상 박정희, 전두환 자체죠. 지금은 사실상 권력을 가진 당파(정확히는 그 안에서 수장)으로 봅니다. 한국정치에 얼마나 많은 탕평 대동 유형의 상징어가 퍼져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