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다녀왔다.
대기하고 있는데 짱깨 세마리가 오더니 데스크에 매달려서
"자기 친구가 이 병원에서 습진 치료 받고 약을 먹었다고 들었다.
나는 기미인데 치료 받고싶다." 고 했나봄.
데스크에서 "여기는 치료하는 곳인데 기미는 미용시술 피부과로 가셔야 한다. 그런 병원은 OOO동에 있으니 그쪽으로 가셔라" 라고 안내함.
근데 계속 매달려서 짱깨말로 왜 안 되냐는 듯이 따지니까
데스크에서 "여기는 기미 시술 기계 자체가 없어서 못 한다."
하니까 나가더라.
그러더니 잠시 후에 네명이 들어와서 똑같은 얘기 반복.
다시 나갔다 오더니 이번엔 다섯명이 옴ㅋ
데스크에서 저렇게 매달려서 계속 염병하니까 뒤에 온 사람들이 접수 대기 많은 줄 알고 나갈라함.
다른 직원이 나와서 데스크에서 그러지말고 저쪽으로 오라고해서 다시 설명해서 보냄.
알고보니 미용 시술 받으면 비싸니까 치료 목적으로 시술 받으면 의료보험 혜택 받을 수 있다고 친구한테 듣고 왔나보더라.
씨발놈들이 쳐 나갈때 보니까 표정이
"아.. ㅅㅂ 왜 안 된다는거야" 이런 표정으로 나감.
쫄보 일게이라 대놓고 쳐다보면 나중에 칼 맞을거 같아서
고개 숙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