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가나, 가타가나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됨.
일본어는 한자를 모르면 불편한 게 아니라 아예 성립이 안 됨.
한자를 외워야 하는데 일상 생활용이 1800자 정도,
책을 읽거나 좀 고급 대화를 하려면 4500자 정도 외워야 함.
근데 이게 끝이 아님.
저 한자들이 문장 위치, 심지어는 지방마다 발음이 달라짐.
똑같은 글자를 전혀 다르게 읽음.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일본인들도 저 발음 다 모름.
그때그때 물어보고 확인해야 함.
뜻에 따라 성조가 달라지는 중국어나
문장 위치에 따라 발음이 변하는 프랑스어도 저 정도는 아님.
그냥 살짝 변하는 정도인데 일본어는 발음이 전혀 달라짐.
심지어 음독할 때 있고 훈독할 때 있음.
규칙? 그딴 거 없음. 전부 외워야 됨.
그래서 일본어 번역을 20년 넘게 한 사람도 다 모르더라.
그냥 좆 같은 언어임.
딴 건 모르겠는데 한글이 진짜 최고기는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