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검객 알지?
난 한 평생을
그런 정신병자들이 드글거리는
동네 살았음.
대학은 동작구쪽으로 다니긴 했지만
뭐 관악구나 동작구나 그게 그거지 뭐.
이런 정신병자들 사이에서
그래도 자기 밥벌이 하고 여기까지 살아남았으면
나쁜 인생은 아닌 듯 싶다.
물론, 어릴때부터 체격이 다부지고
운동을 많이해서,
정신병자들 몇 명 조져서
합의금 씨게 물어준 적 몇번 있지만,
난 천성이 착하고 순둥이라
고등학교 이후로
남한테 대놓고 욕날리고 이런 적 없다.
몸에 그림이나 그리고,
정신병자처럼 사는 놈들은 이해 못할 삶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