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훈, 리준석, 조경태, 배현진 등등을 나는 "미친 놈"이라기 보다는 "병신들"이라고 분류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세계사의 파도를 항상 멋지게 서핑해 온 합리적 자유주의자들은, 이런 '병신들'을 이해 못해서 씩씩거리거나, "미친 놈들"이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그러면 안 된다.

 

이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아주 간단하다.

 

 

2.  80년대 "Crazy 386"들은, 당시 언론,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절대 믿지 않았다. 전부를 "공작"으로 생각했다. 미국 정부 쪽에서 나오는 정보 역시 그렇게 생각해서 믿지 않았다. 북한이 굶어죽고 있다고 미국이 북한에 가장 많은 "인도적 원조"를 제공해도 믿지 않았다. 

 

미제국주의 놈들이 그럴 리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남한보다 훨씬 잘 살고 행복한 지상 낙원이라서, 100%의 북한 주민이 김일성/김정일을 존경하고 숭배한다고 확신했기 때문인데, 

 

미국-한국정부-한국언론은 믿지 않고, 대신 그들 사이에 찌라시로 나돌던 문건과 북한 총국의 단파 방송만을 믿었기 때문이다.  (가령 강철 서신, 각 대학 총학이 발간하는 새빨간 거짓 선전문, 일본-중국-북한 저작물 및 번역문, 유럽 공산주의자 문건, 미국 극좌 학자들 문건들만 믿었음. 즉, 애초, 극도로 편향돼 있었음.)

 

그래서 그들은 완전히 날조된, "그들만의 세상"을 믿고 있었다. 아직까지 거기서 못 벗어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적화하려고 눈깔이 뒤집어 있는 상태인데, 리재명의 사법 리스크까지 겹쳐 있어서, 겸사겸사 아예 이번 기회에 합리적 자유주의 체제를 전복시켜서, 

 

리재명 및 더불당 영구집권 (당명을 민족민주당으로 바꿀 것으로 봄)을 위해서라도, 사회주의-공산주의 헌법으로 개정 (자유를 삭제하고), 국민의 사유재산을 빼앗고, 주식만으로만 돈을 벌 수 있게 하려고 함. 

 

 

3. 한동훈, 조경태, 리준석, 김종인, 오세훈, 배현진...이런 병신들도 똑같다.

 

이들의 정치 동료들, 혹은 정적이건, 정치계의 선후배들이 뭐라 하든, 이들은 잘 안 믿는다. 왜냐하면, 이들 정치인들은 자기 자신처럼 특정 목적, 이유, 잇권, 로비 때문에 특정 이데올로기, 특정 성향을 갖고 있을 뿐, 결코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래서, 그들은 "언론"을 믿고 있다. 

 

이들이 왜 "한국의 주류 언론을 맹신"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는 

2개의 층위가 있다.

 

첫째. 주류언론이 공작을 하건, 왜곡을 하건, 어쨌든 "한국 국민, 한국 대중"의 인식을 좌우하므로, 한국 대중의 표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 좌우되니, 좋은 게 좋은 것, 나쁜 것도 좋은 거라면서, "주류 언론의 정보와 주장"을 일단 한국 대중을 이끌거나, 대중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그에 따르기 때문이다. 

 

한동훈은 날마다 김어준 방송을 청취하던 사람이다. (아침에 출근하는 차 안에서. 심지어 퇴근해서 집에서 저녁 먹고 유튜브로 김어준 방송이나 더불당 지지자 방송만 주로 청취했다고 함)

김종인, 리준석....전부 마찬가지다. 

그들은, 결코, 유튜브로 쫓겨나서, 거기서 진실의 벽을 구축한 자유튜버를 청취/시청하지 않는다. 극우 꼴통, 코인 팔이들이라고 세뇌 당했기 때문이다. 

 

합리적 자유주의자인 일베충 누구라도, 이들 한동훈/리준석/김종인/배현진/오세훈 등등 처럼, 한국의 주류언론과 더불당 지지성향의 유튜브만 접하면, 

 

그들과 똑같이 생각하게 되고, 그들처럼 행동하게 된다. 

 

내가 수 천번 강조했듯, 그런 특성은 한국인의 악질적 치명적 약점이다. 지식인일수록, 지성인일수록, 파워엘리트들일수록 그런 성향이 강해진다. 그런 성향을 훈련시키는 한국의 입시지옥-주입식 스파르타 노예 두뇌 제조 시스템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적응해 온 대갈빡통들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끼리는 이런 걸 잘 모른다. 

그런데 나같은 이방인, 초록색 눈동자에 195cm, 금발 독일계 (라인강이 사는 동네에도 내 별장이 있음)는 금방 눈치챔. 가령, 비록 한국계지만, 문도날드라는 유튜버(미국계 혼혈)도 그걸 뼛속 깊이 감지하고 있음)

 

그레서 뭐다?

 

 

 

해결책, 대책은?

 

2천번 째 강조함.

 

 

4. 대책/해결책

 

4-1. 각개격파, one-on-one 설득.

 

"너는 한국 주류언론으로 지금 정치판을 파악해 왔지? 미국 주류언론만 보면, 미국 정치 알 수 있어? 세상 바뀐 거 알게 돼? 모르지? 당장 누가 대통령될지도 몰랐지? 

 

너, 1980년대 때, 미국과 남한이 북침 전쟁 했다고 믿었었지? 그때처럼, 지금도 네가 소비하는 매체가 잘못 돼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 봤나? 

 

윤어겐이나 자유튜버들이 극우라서, 똘아이라서 그런 주장,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노? 

 

너, 89년까지도 미국-일본 곧 망한다~고 확신했잖아? 공산주의가 곧 세계를 평화롭게 한다고 확신했잖아? 베네수엘라가 인류의 미래라고 확신하지 않았노? 과거 실착, 과거의 경험에서 제발 뭘 좀 배워라, 뭐라도 좀 느껴봐라, 이 병신 새끼야!"

 

대략 이런 식으로 대화를 나눠 보도록. 

 

 

4-2.  이건, 지겹게 말한 거지만...

 

이러한 "정치인/지도층/엘리트"들의 "오인식, 오판, 거대한 착각, 역사적 오판"을 바로 잡으려면, 

 

장동혁, 김민수, 김문수 같은 자타칭 "합리적 자유주의"의 리더라고 생각(?)되는, 혹은 간주되는 사람들이 

 

"한국의 언론이 어떤 상황인지, 한국 언론은 얼마나 미친 놈들인지"

 

를 직접 국민이 알아먹게끔 꾸준히 이슈화해야 된다고 했다. (트럼프 참고. 단, 트럼프는 너무 살벌하게 언론을 공격해서, 한국 정서와는 좀 안 맞는다. 아주 약간만 tone-down 해서, 언론을 공격해야 함.

 

목표는, 국힘 정치인들조차, 한국 주류언론은 의심하고, 불신하게 만들면 된다. 만시지탄이지만, 이렇게 설득하면 된다.

 

"너희들도 알지 않냐! 북한의 남조선 공작 총국이 보낸 잠수정 타고 평양까지 가서, 간첩교육, 특수 공작 교육 받고 (소위 sharp power  strategem) 남파돼서는 가장 많이 진출한 분야가 언론 아니냐?

 

지금 언론인 대부분이 빨갱이였던 거 모르냐? 걔네들이 써갈기는 걸 왜 믿냐?

그래, 걔네들이 주도해 왔거나 양떼몰이 해 온 현실을 보고서도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모르겠냐?"

 

뭐 요런 tone  정도로라도 언론을 공격해야 함. (이건 쓰리쿠션 방식이지만)

 

트럼프는 공개 연설은 물론, 백악관 기자 회견 때마다, 아니, 기자들이 보이기만 하면, 인류사에 영원히 기록될 정도로 심하게 공격한다. 

 

"이 가짜뉴스만 쓰는 기자들 봐라. 어느 언론사냐? 뉴욕타임즈? 망하고 있잖아? 누가 요즘 그걸 읽냐? 새빨간 거짓말이나 하는 가짜 뉴스 전문 신문. 네 질문에는 대답할 가치조차 없다. 근데 너 왜 와 있냐? 자! 다음 질문! 어! 저기 Fox News 에서 나온 기자분 질문하세요"

 

 

글쎄..지금 한국 상황을 보면, 사실 트럼프보다 더 충격적인 방법으로 한국 언론을 공격해야 되는데...

 

장동혁, 김민수도 한국 주류언론과 한국 자유튜버-대안언론과의 비중을

6:4 정도로 가져가는 것 같아서, 

 

기대 난망이다. 

 

 

결국...완전히 물갈이 하지 못하면 한국은 희망 없다. 민족 유전자 수준부터, 인식론 수준에서부터 망했거든. 

 

그런 수준에서 이 정도 경제 성장한 게 기적으로 생각되겠지만, 뭐...홍콩/싱가폴/베트남/대만(근데 태국, 말레이시아는 또 아니다)을 보면, 그게 유교적 권위주의가 일정 수준까지 큰 역할을 했다는 거지, 딱히 한민족이 뛰어나다는 증거는 전혀 없음.

 

대만은 민족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하는 것 보면, 확실함)

 

한국은 그냥 미국의 헌신적 원조와 배려, 박정희의 초인적 비전, 전두환의 역사적 통찰 때문에 지금끼지 왔을 뿐, 이제 한계가 완전히 드러나서, 뼈가 피부를 뚫고 부러져서 너덜너덜 해진 상황임. 

 

(방금 방송을 봤는데, 오토바이 타다가 충돌해서 다리가 완전히 90도로 부러지면서 기역자로 다리가 너덜너덜해진 걸 봤음. 운전자는 실신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듯. 내가 제일 이해 못하는 사람이, 포르노 여배우하고,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다)

 

 

 

참고로..이런 글을 횡설수설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