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주팔자 라고들하지..

 

나 아릴적에 할머니 집안사촌중에 스님할머니분이 있었거등

 

한번씩 할머니따라 그 스님할머니가있는 절에 놀러가곤했어

 

그래서 그 스님할머니도 나를 참 이뻐해주고 용돈도주고그랬어

 

한번은 아빠랑 할머니랑 형이랑 나랑 절에간적있는데 

 

그 스님할머니랑 우리아빠랑 할머니랑 하는말을 들은적있는데

 

막내가 팔자가 아주 꼬였다 고생길이 훤한데 형은 그래도 차츰차츰 인생의 덕을쌓아가는 팔자라 다행이다

 

막내는 집에서 사고많이칠 팔자다 부모썩 많이썩일꺼같네 하하하 하며 웃던소리 

 

그때는 걍 내가 어리고천진난만한 개구쟁이라서 좀 까불지마라고 일부러 하는소리로 듣고말았지

 

그리고 어느던 인생 50년이되었어 

 

지나고보니 인생참 가는곳이든 하는일이던 더럽게 꼬였다는걸 이제알겠고 하물며 내인생의 인맥들까지도 참 더러운새키들만 꼬였더라

 

초딩3학년때 우리학교로 전학와서 나랑  쭈욱 같은반이되어서 친하게지낸 불알친구

알고보니 친구아빠가 울아빠 회사후배였다 그래서 부모님끼리도 인연이라고하면서 둘이 친하게지내라고 조언해주던 그런인연의 친구

 

30살때까지 만나면서 결국 내가 이새키 손절함.

 

즈크아부지 여미새새키라 바람존나피다 이혼함

 

그후 할머니랑 애비가 키웠는데 이 아들새키도 지애비랑 똑같이닮은 여미새였음

 

얼마나 여자에 미쳤나면 여자랑 데이트할돈이없어서 친구들한테 온갖 가족들팔아먹는 슬픈사연 사고난 사건까지 만들어서 돈빌려서 술한번사주고 때우던새키임

 

한번은 태풍 개미때였음.

태풍부는날 지가 좋아하던 여자한테 감동준다고 여자걱정되어서 찾아간다고 차를몰고 나가다 태풍에 차가 날라가서 죽다살아남.

그때도 친구들마다 할머니랑 여동생이 사고난걸로 거짓말해서

돈 빌려서 차수리함

 

그런 인간말종새키였음 지애비도 그랬음.

 

그래서 나도 우리아빠도 인연끊음.

 

내가 그새키때문에 20대초반에 신용불량자가되어서 10년동안 알바만하고사랐다.

 

그리고 살면서 손절한 인연만 5명이다

좆같은게 난 첫사랑도 내가 손절했다 시발 애미없는 걸레년을 사랑하며 보낸세월들이 개후회된다 ㅠㅠ

 

고등학교때는 우리집옆으로 이사온 고모가 꼴뵈기시러서 거의 친척집에서 살았음 졸업후 군대빨리가려고 의경지원

근데 하필 내가간곳이 사람이 졸라게많았음

서울 서초경찰서 36중대였는데

 

나랑 내동기 5명이 그경찰서로 발령났는데 얼마나 중대에 의경들이 많았으면 한소대에 40명이 최대인데 55명까지 받을정도였다.

그래서 사물함도 차고참이랑 같이쓰고 잘때가 가장 좆같았어 짬안되는쫄병들은 거의 옆에딱붙어서 끼어서겨우자거나 코고는소리때문에 화장실에서자다가 걸려서 쳐맞고

그러다 우리가입소한후로 더이상 신병 안받기로함ㅋㅋ

 

결론 소대막내생활을 11개월간함 ㅋㅋ

짬밥 11개월먹고 겨우 촐병 한명씩 들어오기시작 

니네 막내생활 11개월 상병달때까지  해봤냐??ㅋㅋ 상상도 하기싫타

 

진짜  내가한 군생활 10억준테니 다시반복해라고해도 절대안한다

 

그 군생활때문에 내몸만병신되었다

대모막다 손목나가고 허리병신 눈병신 ㅋㅋㅋ

니네 죽창에 눈까리 찔려봤냐?? 다행이 눈동자는 피해서 시력은 아직사라있다 단지 햇빛볼때 눈이 존나 따가워

 

쓰다보니 글이 존나길어지네 ㅠ

 

결론은 그때 스님할머니 말이 맞았어

난 인생 존나 꼬인운명이었어

세상은 나가가는거 무조건 반대로 가더라

 

주식도 코인도 난 뭘해도 반대로가고

 

큰맘먹고배운 노가다기술도 남밑에서 배운건 4년인데 

내장사는 2년도안되서 더좋은 재료들이나오고 시공비 개똥값되고 하루일당벌이도 안되는기술이되어버리더라ㅋㅋ

 

더 웃긴건 자살도 실패했다 ㅋㅋ

 

남들은 수면제먹고 편하게 죽던데

 

나는 죽는것도 편하게죽을수없는 운명이다이기 ㅠ

 

 

자살 전날에 그냥 인터넷에 그동안 이렇게 살았다 다시태어나고싶다는 글쓰고 수면제 왕창 쳐먹고 잤는데 

아침에 문두드리는소리가 존나게 들리더라

그래서 깼는데 경찰이 찾아왔더라

나 자살한다고 누가 신고했데 ㅋㅋ 그래서 찾아온거라고

가족들도 다알고 저나 이빠이와있고 우리부모님 울면서 달러옴. ㅋㅋ

부모님이 아무것도안해도 좋으니 살아라고만 하더라 그날이후 경찰서가서. 상담존나받고

부모님집들어가서 1년간 엄마밥먹고 아빠랑 낚시다니면서 사랐어 

다행이 형이 공무원이라 용돈한번씩 받고살았어

 

그래서 차마 부모님보다는 먼저가지는 못하겠더라

그래서 지금도 걍 백수로살고있어

참고로 기초수급자신청 불합격됐어.

 

역시 난 이세상도 도와주질않는 더러운 운명에 당첨당했다는걸 절실히 깨달았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