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브라콤이라 자꾸 나한테 애교부리고 나랑 같이 자고싶어함
나도 친형 옛날에 좋아했고 많이 따랐긴한데
지금은 먼가.. 엄마도 친형 무시하라 그러고 주변에서 친형 다 병신취급하거든
가족이 말도 안 걸고 밥은 내가 2층에 갖다줌 형 하루 한 끼밖에 안 먹어서
근데 친형은 나마저도 자기 무시하고 버리면 자기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나한테 울면서 매달린 적 있는데
그때 약간 희열느낌. 항상 우월하고 멀어보였던 친형이 이렇게 사회낙오자가 돼서 나한테 의지한다는게
어제 나한테 버림받기 싫으면 여장셀카 보내라고했는데 돈없어서 나보고 주문해달래 옷
그래서 마이크로비키니랑 세라복 일단 주문함 기대된다
참고로 나는 조현정동장애랑 양극성장애 1형을 앓고있고 친형은 공황장애임
형이 자기가 여장해주면 사고싶었던 책 사줄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던데
존나 귀엽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