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의 공천 파동과 다른 공천>

국민의힘 공천권은 누가 가지고 있나?  어떻게 작동하나?

"공천권을 쥐는 자가 당을 지배한다."
한국에서 거대 양당의 공천권은 당대표가 거머쥔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장동혁이다.
그런데 장동혁이 당을 지배하는가? 아닌 것 같다.

공천관리위원에게 전권을 위임한 국민의힘 당대표 장동혁은 현재 방미 중이다.
"공천은 정당의 모든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은 종래의 '공천 파동'이 아니다.
아예 당대표가 공천 자체에 개입하지 않는 상태이다.

공천에 당원 의중을 강하게 반영하는 절차와 함께
당원 주권이 작동하는 정교한 시스템으로
공천권을 사실상 당원들에게 돌려 주고 있는 것 같다. 

처음 시도하는 혁명적인 공천 시스템으로 인해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들도 많다.

이런 공천 시스템은 선거후, 책임질 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