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은 의도적으로 백낙청 용어인 ‘분단체제’란 표현을 안 쓰고, 같은 지칭대상이 그 외부의 시선에서 쓰면 어떻게 보이나 하는 의미로, 김대중체제, 당파중심의 유교, 대동세상 등의 표현을 씁니다.
2) 백낙청은 남북한이 모두 공산파여야 한다는 전제로, 백낙청계파 한국사 연구자 강만길이 이상화한 남로당 인민공화국 항쟁과 연결된 남북연석회의가 통일민족국가의 기원이었다고 설명합니다.
3) 그 전제로 남북한 공산파 종족독재(백낙청 용어는 남북연합체로 러시아 볼쎼비키 혁명 때의 소비에트에 준하는)이고,
4) 그 과정에서 모든 질서는 소멸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백낙청은 ‘87체제’란 표현을 씁니다.
5) 법치시장경제는 모든 질서가 자의적이 아니고 모두가 지켜진다는 전제입니다. 구글ai도 개헌담론 나올 때마다 개벽신앙으로 과거를 자의적 단절한다는 거 나오면, 영어권이 알면 한국에 경제충격 온다고 합니다.
저는 교회폐쇄법 추진하는 이재명을 대형교회가 받고, 대형교회 부속 신문이 최근 10년간 백낙청 사단 용어를 써왔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용어에는 그 사고 내러티브의 맥락이 있고, 그 맥락을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그 용어를 쓸 수없고, 써서는 안된다. 만약에 그 용어를 쓴다면, 그 맥락을 동의한 것이다. 그 용어를 쓰면서, 반대편 사고한다 말할 수 없다. 이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