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업 화재로 인해서 16명이 사망하고, 공장 전소 되면서 그야말로 난리가남.
더 중요한건 6월쯤 부분회복 된다는데, 글쎄... 이게 나트륨으로 정제하는거라서 위험한데 과연.
안전규정 다 지키면서 만들면 그 생산 코스트는 누가 지게 되는걸까?

우리 회사에 경우에도 해외물품에 문제 생기니까 대기업 임원이 도자개 박으면서
한번만 살려달라고 비용 분담 요청했는데, 그 임원은 그뒤 날라감.

참고로 의외로 사업구조가 허약한곳이 좀 존재한다.
국내에서 애초에 독과점이라는게 없을거 같은데, 워낙 작고 세밀한 부품도 많고 하다보니까
독과점 구조이거나 아니면 알게 모르게 시장 장악해서 독과점 구조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우리회사는 미국 제너럴포드 2번, 3번함, 중국 004형함, 이미 완성된 중국 003번함,
영국 엘리자베스급 1,2번함등 대부분 항공모함 부터
국내에서 KSVL, SLBM 등등 다 관여함.
KAI KF-21, 현대로템 K-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LIG넥스원 XXX, D사 무인어뢰정등도 관여함.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하긴한다.

4월중순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재고부품이 없어서 생산 못하기 시작함.
우선적으로 모닝,레이부터 감축 들어갔고, 니로 날리고, 셀토스 날리고 지금 난리남.
엔진벨브 독점 업체인데 저렇게 되니까 머리가 아픈거지.
우리도 독점 많은데 만약에 우리 회사가 저렇게 되면, 국내 방산, 조선, 자동차, 원자력까지
싸그리 작살난다. 뭐 재고 있으니까 2~3달은 버티겠지.
보통은 출고창고, 자재창고를 따로 놔둬서 회사 자채적으로도 재고가 길게는 무려 6개월까지 있는 경우 있음.
20+20대였던 KF-21 경우도 20대 계약할때 그냥40대로 논스톱으로 밀어붙여서 자재 수급과 생산 코스트 낮춤.
1년뒤에 20대 추가계약했지. 만약 안하면 매몰비용 미치는거지.

미국에서는 모비스 따라서 하청업체들 많이 넘어가서 현지생산하고 있음.
아마 긴급한건 일부 물량이나마 미국 수입 받아서 어떻게든 할거지만, 현대기아의 공급라인이 한심하긴하내.
우리 같은 회사도 공급라인이 2~3개이고, 많으면 5곳까지 준비해놓는데 말야.
우리회사가 독과점인거 모르는 회사들이 많은게 애초에 직공급 안하는 경우도 있고 계열사별로 이름 달라서 잘 모름.
독과점을 폐해를 아주 잘 보여주는거 같다. 현대기아가 전기차 갈수 밖에 없내. 2분기 완전히 실적 박살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