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바하고 퇴근하다가

 

선릉역부근임

 

 

 

그 왜 선릉역에 토킹바(?) 잇잖아

 

그거 전단지 뿌리는 애가 있더라

 

 

여고딩으로 보이던데

 

 

 

 

한국녀들 나이들면 표독스럽고

 

사람 졵나 가리는거없이

 

 

 

 

나 지나가는데

 

"오빠! 여기오셔서 언니들이랑 가볍게 하이볼 한잔하다가세요~"

 

 

 

물론 내가 아니라 다른 지나가는 행인한테도

 

똑같이 얘기햇겠지만

 

 

 

 

나는 어린여자좋아하거든

 

중고딩

 

 

 

 

좋아하는건 개인 취향이지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는게 문제지만

 

 

 

 

내가

 

 

"저근데요 가게 언니들 말고 동생이랑 한잔은 어렵나요?"

 

 

 

 

얘가 처음에 동생이라니까

 

그게 누구말하는건지 (난 전단지 뿌리던 이학생 얘기한거)

 

 

못알아들은거같아서

 

 

 

"아니요 가게에 다 저보다 언니들밖에없어요ㅎㅎ. "

 

 

 

 

 

"네 언니들말고 너랑 하이볼 먹고싶다고요"

 

 

 

 

술 좀 들어가서 브레이크 없이 엑셀 좀 밟앗음

 

 

 

아 나 완전 또라이는아니다

 

성범죄 또는 범죄경력없음

 

 

 

술먹어서 잠시 엑셀밟은거지

 

여기서 얘가 거부의사 보이면 죄송합니다 하고

 

집가서  조용히 혼자 소주먹으려햇음

 

 

 

 

 

이 여자애가

 

"아.. 저요?? 어 저는 여기서 일 안하고 알바인데..."

 

 

 

말꼬리 흐리기에

 

 

 

"그럼 사장님한테 제가 얘기할께요"

 

 

 

 

여기서부터는 술먹고 실수맞음

 

 

 

여자애가

 

 

"네?? 어떤걸 얘기해요?"

 

 

 

내가 그 여자애 팔잡고

 

가게안으로 들어갓음

 

 

 

 

사장도 여자던데

 

 

 

"어서오세요~~근데 둘이 왜 오는거..에요?"

 

 

 

 

내가

 

"저 이친구랑 하이볼 한잔하고싶어서요"

 

 

 

 

사장이

 

 

 

 

"얘 학생인거 안보이세요?"

 

 

 

 

 

 

"왜요 학생이랑 하이볼 한잔 안되요?"

 

 

 

 

 

"신고 하기전에 나가세요"

 

 

 

 

아네.. 하고  나왓는데

 

 

 

 

그럼 왜 학생을 전단지 알바로쓰는거냐

 

 

 

솔직히 돈20 30까지는 써도 후회없을꺼같은데

 

 

 

 

아 취햇나

 

 

 

근데 그 전단지 여고생이 하이텐션이긴 햇는데

 

가게들어갈때 먼저 개가 나 팔짱끼고 들어갓는데

 

 

 

모르겠다 재밋는 이벤트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