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 거 없어서 의정부 고산동에 아나키아라고 예쁜 대형 카페 생겼다고 와이프가 가자고 해서 다녀왔음
근데 주차장도 크고 카페가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괜찮고 층마다 앉아서 차 마실 수 있게 잘 해놨음
근데 2층인가 3층에 약국 하나 있길래 궁금해서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들어가봤는데
확실히 집 앞에 있는 동네 약국이랑은 느낌이 좀 다르더라 약만 있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잡화처럼 진열돼 있고
약국이 약간 다이소처럼 바뀌는 건가 싶기도 했음
그리고 가격 보고 좀 놀랐는데 감기약 같은 게 1~3천원대도 있더라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생각보다 가볍게 살 수 있는 느낌이라 신기했음
요즘은 좀 내려간 건가 싶기도 하더라
다음 달에 가족끼리 일본 여행 앞두고 있어서 상비로 필요할 것 같아 몇 개 집어옴
이러저러 분위기 좀 즐기고 눈호강하다가 하루 다 보낸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