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등지에서 간스유예기엔교 드립이 회자되는 것도 설거지론과 대퐁퐁시대에 아예 한녀 거르고 국제결혼하겠다는 여론과 다르게 그만큼 직업적 자존심과 체제유지란 구조적 정합성과 완결성을 중시하는 의사들이 그럼에도 한국여성과 결혼을 할 생각이 있기에 신붓감을 신중히 선별하겠다는 방증이며 의대 6년+인턴 1년+레지던트 4년에 전문의 자격 취득하고 개원이나 펠로우 2년-교수임용 직전 30살 먹고 벽지에서 외롭게 군의관으로 3년 복무할 때 꼬셔서 3~5년 연애하고 결혼하면 서로가 이득이니 그 때 꼬셔야 함.

 

미래가 보장된 동시에 장교신분이라 의무복무中 허튼 짓을 못 하며 단기복무시에도 월 실수령 350만원/연봉 5000만원에 결혼전이기에 주담대, 입점 의원의 월세와 육아비용이 들지 않으니 딱히 저소득이라 볼 수도 없고 근무지가 군단급부대·사령부 이상이기에 막상 그리 외진 곳도 아닌데다 예편 후 전임의 생활을 2년 해도 어차피 도심의 대학병원에 상주하니 바빠도 자주 볼 수 있음.

 

병사들처럼 야전에서 구르며 새까맣게 타는 것도 아니고 헤어스타일은 아이비리그컷이나 페이드컷이라 민간인에 가까우며 오히려 나잇살 먹기 전이라 외모도 비교적 나쁘지 않은데다 취향에 따라 제복 페티쉬도 충족되는 동시에 굳이 따지자면 양다리 놓고 다른 남자와 간 보기도 좋은 상황이라 대학생때 캠퍼스 커플에 곰신이라 유난떨던 정성의 반도 안 되게 투자하면 되는 저점매수(?)의 기회인데도 이걸 전혀 고려하지 않다 노처녀가 되서도 왕자님 찾고 의사 사모님 소리 들어보려고 결정사에 기웃대는 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