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뷰에서 

 

커리어는 전혀 신경 안 쓰고 가족이 최고라고 인터뷰함 ㅋㅋㅋ

 

근데 브록 자서전 보면

 


1, 처음 WWE가 영입 제안을 하고 회장 빈스 맥맨을 만났을때, 미네소타 시골 출신인 자신을 전용기 보내주고, 내리자마자 리무진을 타고 오는 빈스를 보고서 프로레슬링에 관심 없었지만 이양반은 내 쩐주였다! 라고 술회함.

2. 자기 에이전트로 변호사가 대동했는데, 협상 몇주전에 만난 사이이고, 초면에 주차비를 빌렸다.

3, 미네소타 출신인데, 당장 프로레슬링 수련을 위해 켄터키로 이사하라고 하니, 아마레슬링 커뮤니티에 봉사한다고 하고 몇 주간 머물면서 미리 WWE에 계약하고 선금 받은걸로 학자금 대출 받고, 오토바이를 삼.어린 시절 빚을 다 갚았다고 함.

4. WWE의 메인 무대 링에 오르기도 전에 주급으로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자신이 성공한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5. 프로레슬러는 하나의 상품이고, 나 자신은 굉장히 레어한 상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6. 브래드 레이거스에게 프로레슬링을 배웠는데, 스승에 대해서 다른 레슬러와 다르게 저축을 할 줄 아는 자라 그래서 인기를 누리지 않아도 풍족한 삶을 살고 있으니 똑똑한 레슬러라고 인정.

7. "난 거기에 더 레슬링을 잘 하기 위해 간 거였고거기에 있는 어떤 놈들보다 잘 되자고 결심한 상태였다.난 OVW에 무슨 인기투표 1위나 먹으려고 간 게 아니었다.난 큰 돈이 도는 WWE로 올라가기 위해 그 곳에서 수련을 받는 것, 단지 그 뿐이었다." 라고 말하며, 산하단체인 OVW에서 1년 4개월동안 구르자 1년 안에 메인 무대에 올줄 알았는데, 사기당한것 같다면서 나가겠다고 따짐.  메인무대 안 올려주면 나간다고 함.

8. ECW의 전설이자 젊은시절 부상으로 현역 레슬러에서 물러나 해설위원으로 가게 된 태즈를 보고서 남들은 안타까워 하는데 브록은 투어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링 위에 올라갈 필요도 아닌데 레슬러로써 개꿀 아니냐?' 라고 하면서 이해를 못했다고 함.

9. 프로레슬러들은 수많은 투어와 하우스 쇼로 인해 1년에 몇 번 집에 가지도 못하고, 그로 인해 가족간의 시간을 못 즐긴다. 자신도 딸인 마야가 태어났지만, 방송에 자신이 나오고 엄청난 흥행을 받아서 팬들의 관심을 받자 자진해서 나갔다고 함."나는 급여가 더 늘어난 만큼  집을 자주 비웠다!" 라고 말함. 오히혀 해외 투어에서 새로운 도시로 비행하는 걸 보고 자기가 락스타가 된 것 같은 삶을 살았다.


10. 그러다가 투어를 그렇게 다니면서 못 뜬 주변 레슬러를 보고 자신이 운이 좋았던 놈이라는 걸 깨달음.그들은 믿음과 가족을 잃어버렸고, 얼마 안되는 돈으로 술과 진통제에 의지해서 산다. 나는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진통제를 달고 사며, 돈 벌라고 링 위에 올라오는 그런 늙은이가 되기 싫다.-> 그래서 당시에 돈을 잔뜩 벌면서도 언제쯤 이 바닥에서 떠나갈지 혼자 고민했다고 함.

11. 무대 뒤에 일은 매니저 폴 헤이먼이 다 했고, 자신은 자기 할 일인 경기 뛰는 것만 했다. 오로지 WWE 주급이 얼마나 오르는지만 신경썼다고 한다.

12. 대학 졸업하자마자 WWE 스카웃, 방송 타자마자 몇 달 되지도 않아 더 락을 잡고서 WWE 챔피언이 되서 괴물 신인, 차세대 거물이라는 칭호를 얻었지만, 자긴 챔피언 벨트 따면 급여가 더 늘어난다는 것만 알았다고 함.자신은 아이콘이니 메인이벤터니 하는 프로레슬링의 인기나 위상은 별로 신경 안쓰고, 돈을 벌려 그짓(WWE)을 한거라고 함.

13. 릭 플레어가 여러번의 이혼과 영구 장애를 얻은 척추의 몸상태로 50살이 넘고서 링 위에 올라가는 걸 보고 '난 늙어서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겠다. 젊었을때 잔뜩 땡기고 이바닥 떠야지.' 라고 생각했다. 다만 릭의 커리어는 존중한다. 릭 플레어를 보고 이 바닥에서 이룰 건 다 이루고 최정상에 긴 시간 오른 사람이 왜 아직도 저러냐고 의문이 들었다고 함.

14. 더락이나 헐크호건을 존경하는 이유는 프로레슬러에서 탑에 오르면서 자신의 몸을 쥐어쨔고, 그러면서 깔끔하게 잡(패배)을 자신에게 해주는 걸 보고서 저게 팬들이 원하는 걸꺼라며, 비즈니스를 위해 저런게 좋다고 여김.그 뒤로 자신은 프로레슬링 대립 각본에서도 '팬들에게 겟오버를 하고 돈 되는 매치'를 전문적으로 요구해서 경기를 뜀. 드웨인(더 락)같이 젊을 때 모든걸 이루고 깔끔하게 링 밖으로 나가는게 좋은 삶이라고 여김.


15. 계속 되는 강행군에 쉬고싶어하는 미드카터나 자버들을 보고 휴식을 원해할때, 자신은 메인 이벤트에 올라가니 사람들이 나를 보기 위해 돈을 쓰고, 그걸 바랬다고 한다. 왜냐면 그래야지 나에게 돈이 들어온다.프로레슬링 경기는 누가누가 잘하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장면을 보여줘서 팬들의 돈을 긁어모으냐가 전부다.


16. 프로레슬러의 커리어나 리스펙트 보다는 부모님에게 집을 사줄수 있고, 자식들을 키울수 있게 저축할 수 있는게 더 좋은 레슬러의 삶. 
"그리고 흥행에 도움이 되는 녀석들과 같이 하는 것도 좋지.왜냐면 난 여기에 돈을 벌러 왔기 때문이다.명예와 위상 같은 건 결국은 사라지는 것이다.돈은 너와 니 가족들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사람들이 우릴 보기 위해 돈만 내는 한, 난 만족스러웠다.


17. 언더테이커와 경기할때, 대립 각본에서 어정쩡하게 승패가 나고 자신을 링 밖으로 집어던지는 각본 이야기를 들었을때 속으로는 엄청 환호함. (속으로는 승패는 상관없고, 언더랑 한번 더 PPV하겠구나, 그러면 또 메인이벤터 수당을 받고 나는 그걸로 돈을 존나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충 요약본인데

 

젊었을땐 돈이 최고라고 말했네 ㅋㅋㅋ

 

근데 그 돈도 가족을 위해서 저축도 하고 자산관리도 하는거보면

 

다른 레슬러하곤 다르게 ㅈㄴ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인듯

 

그냥 근육뇌병신은 아니었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