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 되면 한번쯤은 술을 접하게 되고,
낮은 도수의 술로는 취한 경험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술에 중독이 안되고 안마시는거임.
건강 때문에 의도적으로 술을 안먹는거면 담배의 소비량도 변해야 되는데,
쉽게 중독에 빠질수 있는 담배의 소비량은 큰 변화가 없음.
배달음식을 먹으면 좋은 기분이 들기때문에, 다음에 또 배달음식을 먹듯이,
술은 취한 기분을 느끼려고 마시는건데,
그러려면 강한 알콜이 화학작용을 해서 뇌에 확실하게 영향을 줘야됨.
근데 낮은 도수의 알콜은 쓰기만하고 기분 좋아지려면 한참 걸림.
술은 마약과 비슷해서 취했을때 좋았던 기분이 뇌에 한번 각인되면 술 못끊음.
근데 도수가 낮으니까 뇌에 각인을 못시키는거임.
그래서 낮은 도수의 술로, 술을 처음 배우는 젊은 사람들이 술에 쉽게 빠지지 못하고
술을 안먹게 되고 주류 산업도 망해가는 거임.

반면에
높은 도수의 고급 위스키 수입량은 계속 증가함.
물론 그 총량은 소주가 월등히 높지만,
높은 도수의 고급 술맛을 알게 된 사람들은
계속 높은 도수의 고급 술만 마신다는 얘기다.
마약도 그 종류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듯이,
술도 그 종류에 따라서 취해지는게 다르다.
마약도 본드,가스,뽕알 같은 싸구려 환각제 하던 사람들은 금방 끊음.
근데 필로폰,코카인 등 상위 단계로 넘어가면 못끊음.




도수가 높은 술이 주력인 국가들은 술 판매량이 크게 감소 하지 않음.
한국의 젊은 세대는 싸구려 저도수 술만 마시고 취해봤으니까, 진정한 술맛도 모르게되고 안마시게 되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