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잘 봐야한다고
표지판대로 어? 시발 좌회전 녹색불 들어왔으니 갈꺼야? 앞에 덤프트럭이 맹렬하게 돌진하는데? 뒤질라고? 안세울꺼 같은데?
녹색불에 유턴을 하여야하는데 어린애가 노인이 도로가로 걸어나오면
헤헤 나는 신호받았으니까 그대로 유턴하겠다하고 밟고 갈건가?
유턴 신호 및 표지는 뜻은 기억하되 잊고 도로 주변 상황을 잘 살펴야한다
너희가 표지판을 뭐 다 외우고 차선 차로 뜻과 노면 지시 표시의 의미를 다 암기하더라도
상대방이 그렇게 안따라주면 사고는 발생한다
상대방이 피곤해서 졸 수도있다 라는걸 항상 숙지해야한다
예전에 평택에 어느 한 보험사 직원이 야간에 신호대기하다가
뒤에서 접근한 트럭에 밀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었지
그래 적색불에 정지선 앞에서 신호대기하는건 상식이야 그러나 그 상식을 지켜도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어
새벽이야
신호가 있어
주위가 차가 없다 그렇다면 신호대기할게 아니라
그냥 지나갔어야지 뭐하러 신호를 또 지키고 서있나? 차가 여러대 서있었으면 덤프트럭이 보고 세웠겠지 하지만 한대였으니 못봤을 가능성이 매우크다
무작정
어...신호니까 세울래 하고 세우면 뭐해? 자기가 뒤지는데 덤프트럭이 뒤에서 밀어 붙이는데 살 수 있겠냐? 일개 승용차나 SUV 따위가?
버틸수 있는 물리력이야?
아무리 자신이 운동 좀 하고 몸 가꾸고 자신감있는 신체를 가졌어도 살 수 없다
딱 정확하게 이때 어떻게 주행하는게 가장 안전할까? 이걸 생각하고 다녀야 한다는거야
왜?
상대방이 법규를 지킬것이라 맹신하지 말아라
위반을 할 수 도 있다는 위험성을 항상 생각하고 가야한다
실선이라 상대방이 넘어오지 않겠지? 가 이날
급해서 실선에서라도 차로변경을 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감속을 사전에 하던지 빠르게 통과하던지 결정해야한다는거다
그게 안되면 그냥 죽거나 병신되는거란다 그게 도로고
그게 100번 이겨서 101번이 될지 108번째가 될지
204번이 될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는 뜻이야
나는 500번의 교통사고를 겪어도 무사해 괜찮아 상관없어 하다가
501번째에 납골당 갈수도있는게 바로 교통사고라는거다
괜찮아 큰 사고에 항상 문제 없었어 해도
좆도 아닌 경미한 사고에도 죽거나 병신될 수 있는게 교통사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