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미국대통령 이전에 부동산재벌이지만 실제로 사는 곳은 백악관과 뉴욕 펜트하우스와 마러라고 리조트 세 곳이고 역시나 땅부자인 영국 윈저왕가도 집무실은 버킹엄궁전이지만 가장 자주 머무르는 곳은 윈저 캐슬에 발모랄성을 별장으로 삼았었기의 3채가 과학임을 알 수 있는데 정주민족이 아닌 유목민의 경우에도 몽골제국은 칸발리크와 카라코룸과 오논강 유역, 청나라는 북경의 자금성과 열하의 피서산장에 만주의 봉금지까지 세곳으로 거주지가 압축됨을 통해 이러한 사실이 더욱 확고하게 드러남.

 

덧붙여서 조선시대 양반들 역시 벼슬을 해서 한양살이하면 입궐하기 용이한 삼청동과 가회동의 북촌한옥에 거주하며 성저십리 바깥이나 그보다 먼 경기도에 별서(別墅)를 지어놓고 풍류를 즐기기도 했지만 안동 하회마을이나 강릉의 선교장같이 자신의 뿌리가 되는 지방의 제실-고택이 존재했고 이를 현실에 대입하면 반포와 압구정 또는 잠실이나 한남동의 강남아파트+파주나 용인의 타운하우스/골프빌리지+자신이 태어나고 부모님이 사는 집 정도로 치환이 가능함.

 

그리고 요즘 다주택자를 악마화하곤 하는데 원래 선진국일수록 별장문화가 발달하듯이 자녀가 둘이면 2채, 셋 이상이면 3채 까지는 큰 규제 없이 원활하게 소유하도록 해야 그나마 물려받을 거 많고 결혼한 사람들이 애를 많이 낳아 길러서 인구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해짐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선 무주택자들이 폭동을 일으키라고 저렇게 선동하며 오히려 가정의 해체와 죽창선동을 부추기는 동시에 똘똘한 한채를 빙자한 영끌거품을 조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