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 <- 얼마나 슬프길래..댓글 보니까 보기 겁나노 8ㅅ8


어제 산 단배추 1단(1,500₩) 어제 수육 삶은물,,,로 해장을 해보자


먼저 기름을 걷어내서 모아두자 중식할때 요긴하게 쓰일 예정


무+멸치10마리+베트남고추씨 넣고 육수를 먼저 내준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멸치는 건지고 , 된장 푼 물에 잘 씻은 얼갈이를 투하 다시다랑 액젓,고춧가루 조금 넣고 한소끔 끼리준다


얼갈이가 흐물흐물 해지면 두부랑 대파를 넣고 소금 간을 한다

(시원한 맛을 해치는 다진마늘은 안넣음)



먹다 남은 고기는 냉수육st로 이뻐서 한컷 더 


간 보다가 와...진짜 소주없인 힘들겠더라 그래서 딱 한잔만...


행복한 맛이다 하...시골 출신이라 숨길수가 없나보다 코박고 먹음..


서울 평냉집에서 냉제육을 뭔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오늘부터 이해한다. 이거 맛있네 흐흐흐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