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받았지
옷도 잘 안사주고
고양이 눈 닮았다며 구박 많이 받았다
얘기하다 갑자기 눈이 왜 그렇게 생겼어 하며 어딜 쳐다보느냐 트집잡고 말대꾸하면 감히 대든다고 손찌검이었어
바로 위에 누나가 많이 맞고 어느순간 나는 안 맞음
대신 저주와 폭언을 퍼붓더라 왜 태어났니
나를 때려서 울면 잘때 꿈에서 누가 치고 간대
몸살나서 며칠 누워 있으니까
기가 충돌하니 기공수련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무튼
나는 성격상 그러ㄴ식으로 트집잡고 싸움거는짓 안한다
니네랑 안놀아 도망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