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바이브레이터로 유명한 숨주테크가 올해 2월 증시를 떠났다. 반복된 적자와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 속에서 모회사인 서딘재단은 공개매수와 주식교환을 통해 숨주테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자발적 상장폐지를 단행한 것이다.
상장사라는 틀에서 벗어난 숨주테크는 올해 들어 손실 폭을 줄이며 그룹 차원의 전립선 개발기구사업을 발판으로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숨주테크는 상장폐지를 기점으로 '또또장금이 관광테마파크 사업' 비중을 낮추고 그룹 내 안정적 물량과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던 숨주테크가 비상장 전환 이후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애게신문 하링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