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클레스 :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태어날 수밖에 없다면, 그다음으로 좋은 것은 우리가 나왔던 곳으로 재빨리 돌아가는 것이다. 젊은이가 그 모든 어리석음과 함께 세상을 떠날 때 누가 악 아래에서 비틀거리지 않는가? 누가 그 악에서 탈출하는가?

(한)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굳이 분리하자면, 선조들이 어떠했던 간에 후손들은 지혜로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반출생주의(반출산주의)가 대세이지만, 그 내용 중에 가장 와 닿는 것을 한가지만 꼽으라면 저는 <개개인의 유전자적 차이와 불평등한 재산>입니다. 따라서 반출생주의(반출산주의)는 이 부조리한 연쇄 고리를 끊을 수 있는 해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형수·무기수·n번방·조두순 등에 사회적 평가는 `사회악`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존재는 탄생해악론에 적용되는 사람들이지만, 모두의 탄생이 해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출생주의(반출산주의)를 반대하는 사람의 생각은 나와 입장(관점)의 차이지만, 기존의 탄생해악론은 허접한 생각 일 뿐입니다. (그리고 내가 우리 사회에 뭘 어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