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회식 자리에서 엉큼한 사장님이 여직원들 한테 술잔을 부딪치면서 건배사를 외쳤다나요...
사장---"진달래~~" (진짜로 달라면 줄래?의 준말)
그랬더니 연령대별로 각각 다른 반응의 건배사로 응대를 했답니다.
20대 여직원---"물안개~~"(물론, 안되지 개색휘야의 준말 건배사)
30대 여직원---"택시!~~"(택도 없다이 시발놈아의 준말)
40대 여직원---"소주~~"(소문 안내면 줄께의 준말)
50대 여직원---"홍두깨~~"(홍콩 두 번 보낼수 있으면 줄께의 준말)
60대 할머니 사내식당 직원---"물안개~~"(물 안나와도 개않치?의 준말)
여기 까지는 그래도 좀 덜 당혹스러웠는데, 저쪽 옆댕이서 주방보조를 하던 70대 할머니가 하는 말...
70대 할머니---"그래, 글타면 냉두 '물안개~~'여!~~
일순, 회식 자리가 술렁이면서 여기저기서 불만이 튀어 나왔겠지...
"칫, 자기가 무신 이팔청춘이라고, 무슨 놈의 '물안개'래...???
이때 할머니가 점잖게 일침을 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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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들 마셔. 고란 '물안개'가 아니고,
내 '물안개'는 '물어 보지도 않니, 개새끼야~~"의 준말 건배사랑께!~~"
와하하하하하하하!
아이고 내 배꼽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