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어게인"이 아니라, "윤어겐"이었지만 윤석열은 연설만 했다하면 "자유"라는 어휘를 수 십 차례나 반복했을 정도로, 한국 위기의 핵심을 "자유의 박탈"로 꿰뚫어보고 있었다.

 

가령, 교육부, 특히 이해찬때부터 정부는 각급학교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군림하면서 일일이 지시/명령을 내리면서 교육제도, 입시제도를 지멋대로 뜯어고치는 바람에 (현장 교사와 학부형, 학생의 여론 수렴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연구도 없이, 오로지 사회주의 교육관만으로), 

 

최일선 교육기관들은 자유(자율)를 박탈 당했고, 그 결과가 괴이한 입시제도. 조국의 딸과 아들은 약과, 극좌~좌파 정치인들의 자녀를 전수조사해보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뒤집어 진다. 

 

부동산을 보자. 로무현의 "자유"시장을 옥죄는 정책은 결국 아파트 폭등과 전국 토지 폭등을 불어왔다. 당시 서초동에서 판사와 변호사들이 역삼동의 고급 지하 룸살롱에 모였는데, 어느 판사가 이랬다고 한다. 그 룸살롱 이름도 알고, 위치도 알고, 거기 출퇴근하는 아가씨 300명의 명단과 월수입도 알지만, 요기까지만. 

 

"아니! 어이 고변! 부동산 끝났대매! 이거 뭐야! 부동산 투자 잘 하는 고변은 지금 재벌 됐잖아! 나는 부동산 끝났다고 해서, 주식만 했다가 깡통 찼다구!"

 

 

2. 즉, "윤어겐"보다는 "자유가 탄핵됐다"라든지, "자유 수복"이라든지, "자유 아니면 죽음"이라든지, 뭔가 자유가 들어가는 삼빡한 슬로건을 채택했어야 된다고 봄.

 

즉, "이념/추상/형이상학"을 슬로건으로 했어야 하는데, 한국의 문화는 여전히 전 근대적. 

인물 중심이라서, 역시 "윤어겐"이다. "박어겐"은 왜 안 했지?

 

언론이 조금만 스핀을 걸어도, 당시 박근혜를 불에 태워 죽여야 한다면서, 당시 여당 의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시민들이 참 많았다고 한다. 

 

이 시민들을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박근혜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이재용의 혐의는 무엇인지, 왜 전부 무죄가 됐는지를 물어보면, 골때리는 걸 알게 된다. 

 

한국민은 대부분 개돼지라는 점. 

 

간단하다. 현재의 위기는 개돼지들의 위기다. 개돼지에게 너무 과분한 과업이 주어지면 나라 전체가 미치게 된다. 원래 과분한, 지나친 걸 아이들에게 맡기거나 기대하면 아이들은 미치게 마련. 실지로 대치동 정신과의사들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걸 짐지워서 미친 아이들 투성이라고 한다.

 

한국 역시 개돼지 국민에게 지나친 부담이 주어지는 바람에 나라 전체가 미쳤다고 봐야 한다.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은 미친 나라다. 

 

저번에 Trump 도 SM을 통해(Social Media) 한국은 미친 거 아니냐는 암시를 농후하게 던졌었다. 

 

 

3. 최근 미 대법원 판결의 핵심은, "관세불법"이 아니라, "관세는 다른 법으로 매겨라"라는 거다. 실지로 대법관 Kavanaugh 는, "The President checked the WRONG statutory box." 라고 판시했는데, 무슨 얘기?

 

IEEPA(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에 준거해서 부과한 관세만 잘못됐을 뿐, 다른 법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암시까지 한 대법관이 무려 4명이다. 

 

이런 내용을 한국의 조중동 언론이 제목 뽑은 걸 보면, 역시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고 오도하는 어휘선택을 했다. 아니, 언론인 자신들이 지금 세계가 돌아가는 걸 전혀 제대로 포착 못하고 있고,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뜻.

 

왜 이렇게 됐을까? 필시 1980년대 유행한 사조의 영향 때문이다.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지금 4050은 그 영향 아래에서 죽을 때까지 그렇게 세뇌된 상태로 갈 것 같다. 

 

그 밑의 세대 2030 남자들은 뭔가 좀 눈치 채고 있지만, 2030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병신년들이기 때문에, 2030 남자들이 아무리 애인/창녀/택시/오토바이/자전거/오피걸을 설득한다해도, 지금 여성들은 그런 설득에, 

 

"아이~ 서방님! 정말 똑똑하시네요. 정말 이해가 쏙쏙 돼요. 리재명, 이 새끼 빨갱이라는 거죠? 이제 저는 자유진영에 들어갈게요!!"

 

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 "병신 좆까고 있네~" 이러는 게 요즘 2030 여성들이다. 언제 어디서든 쿠팡으로 딜도를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딱히 피곤한 남자를 찾지도 않는다. 

 

 

4.  오늘날, 한국이 이 모양, 이꼴이 된 또다른 사상적 사조적 배경이 있다.

 

저번에도 여러번 지적했었지만, 또 한번 지적하고자 함. 왜냐면 아직도 그런 말을 내던질 수 있는 자유진영의 지도자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기 때문.

 

그게 뭐냐면....

 

로무현이 대통령 재임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보수주의...보수란 건 별 놈의 보수라고 해도, 전부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것"

 

이라고 극단적인 무식을 들킨 적이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그것도 인구 5천만의 대통령이, 경제 규모 13위의 대통령이 이렇게 살벌할 정도로 무식했지만, 

 

지금 로무현이 역대 대통령 순위 1등이다. 즉, 개돼지 국민에게는 그런 로무현이 1등으로 보이게 마련. 

 

한국에서는 보수주의가 뭔지를 아예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진보는 그냥 국어사전에 나오는 그 의미로 좋게 포장하는 반면, "보수"는 역사교과서나 다른 교과서에서도 굉장히 부정적인 의미, 즉 수구적, 퇴행적, 고집불통, 반역적, 매국노적이라는 어감을 느끼게끔 반복 사용되고 있다.

 

그러니, 매년 젊은이들이 "보수"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느낌을 갖고 사회로 나오게 되는데, 

 

한국의 자칭 보수주의 지식인이라는 작자들이 "보수라는 말은 좋은 겁니다. 아니! 보수가 어때서요??" 라고 우기는 사람 투성이다. 대표적으로 박근혜 때 책사 역할을 한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같은 사람. 

 

보수를 망친 사람들이다. 보수를 쇠퇴 소멸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중의 하나가, 보수를 "보수"라고 불러주는 거다. 보수가, 보수를 "보수"로 불러주는 것처럼 치명적인 자해 행위가 없다. 

 

둔해 빠진 개돼지들인지라, 무려 40여년 정도는 늦게 비로소 "자유 우파"로 부르자는 움직임이 생기지만, 그걸 최초 제안한 사람조차 원래 극좌파 출신. 

 

도대체 한국의 자유진영(보수)에는 쓰레기들만 가득한지, 그런 것조차 극좌~좌파 출신이 아니면, 아이디어를 낼 수조차 없다.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 이렇게 무능하면, 뭐, 자유를 지킬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오래 전부터 한국은 북한 뺨치는, 아니 북한보다 더 지독한 파시즘 체제가 들어설 것이라고 확신해 왔음.

 

물론, 이승만 같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 같은 인물이 나와서 망해가는 한국을 되살릴 수도 있다. 

 

근데 그 사람은 아마도 이런 말을 할 것 같다.

 

"진보주의? 진보나 좌파는 앞에 무슨 수식어를 부치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뒷발을 붙잡고 물귀신처럼 끌어내려서 망하게 하려는 주의다. 잘난 놈, 못 보겠으니, 끌어내리고 족치고, 가두고 해서, 다 똑같이 자기처럼 못난 삶을 강제로 살게 하려는 이데올로기다"

 

 

로무현은 대통령이 돼서까지 "무슨 놈의 보수든, 보수는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이데올로기"라고 했다. 

 

김민수나 장동혁은 대통령도 아니니, 지금 저런 말을 왜 못하지?

 

로무현은 저런 말도 안 되는 똥 같은 소리를 내뱉어서 개돼지들의 머릿 속을 똥으로 가득 채워, 마침내 똥들이 인간을 탄핵시키고 감옥에 가두는 시대를 앞당겼다. 

 

자유진영은, 택도 없음. 한국에서 자유를 되찾느니 쓰레기통에서 오피걸을 찾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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