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인품[편집]
- 선배에 대한 패륜적인 행동으로 이미 예비역 장성들에게 상당히 찍혔던 상태라는 증언이 나왔다. 한민구 전 국방장관은 육사 7년 선배(31기)인데, 김용현은 한민구 장관 시절 대장 진급에서 탈락하고 중장으로 전역하게 되어서 앙심을 품었으며 전역 이후 골프장에서 마주친 한민구가 반갑게 인사하자, 답례는커녕 육두문자 섞인 쌍욕을 하여 예비역 장성들 사이에서 큰 구설수에 올랐다고 한다. # 다시 공직에 오른 후 경호실장 때 소위 입막음 사건과 국방부 장관 때의 거친 언사로 그의 인성이 재확인되었다. 계엄령 이전에 북한군에게 사격하라고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에 지시를 내렸을 땐 강호필 사령관이 반대하니까 '야 인마 너는 그렇게 겁이 많아' 거리면서 강호필 사령관에게 반말을 하고 반대하는 김명수 합참의장에게도 책상을 치며 화를 냈다고 한다. #
- 마찬가지로 그가 알짜배기 보직들을 모두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대장으로 진급하지 못한 이유는 사단장 시절 한 병사의 과실로 인한 단순 실족사고사를 후임병을 구하려다 대신 죽었다는 영웅담으로 포장했다가 걸렸기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해당 연대장이 조작했다고 진술하여 보직해임 및 감봉 2개월이라는 징계로 매듭지어졌으나, 이후 해당 연대장이 이를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해당 연대장은 자기 대신 징계받으라고 종용당하자 사실과 다른 것을 어떻게 꾸밀 수 있겠냐며 거부했는데, 부하들이 해코지를 당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후 해당 연대장은 김용현이 대장 진급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자 이를 막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재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을 냈는데, 권익위는 국방부에 넘기지 말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국방부에 넘긴 것이다.[34] 그 결과 국방부 검찰단은 김용현에게 무혐의 처분했고, 김용현이 역으로 무고죄로 고소하면서 해당 연대장은 징역 1년 2월 형을 받고 국군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모범수로 출소했다.[35] 그리고 이 사건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도 알고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대장 진급은 막혔다.[36] 해당 연대장은 최초 진정을 냈을 때 이 사람은 나라를 팔아먹을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어이 내란 사태가 터지자 "내 말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재심을 준비중이며, 김용현이 별 하나 더 다는 것을 막은 것만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1 #2 이후 김용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 2025년 1월 21일에 보도된 MBC PD수첩에서 김용현의 인성이 드러났다. 대체로 권력욕이 강하고 권력에 대해 동물적인 감각이 있다는 증언이 예비역 및 퇴역 인사들로부터 나왔다.#[37]
-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박성진 기자는 김용현은 출세지향의 '예스맨' 군인이며 결론이 난 문제는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고,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이런 성향이 12.3 내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박성진 기자에 의하면 김용현을 아는 전·현직 군인들은 김용현이 12.3 내란에 참여한 주요 장성(여인형, 곽종근, 이진우, 문상호)들을 계엄 이전부터 '가스라이팅'했을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 A급 장군이라고 볼 수 없는 인사들을 진급을 미끼로 포섭했다는 것인데 김용현에게 장성진급을 제안받은 바 있는 예비역 대령으로부터 "그분(김용현)은 진급 거래가 특기"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밝혔다.#
-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이 선포될 거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에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장을 했던 지인이 자신에게 전화를 해 "김용현 굉장히 위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김용현이)장관이 된 것은 특별히 좀 어떤 위험이 초래될 지 모른다는 사인일 수 있습니다. 경계하십시오."라고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 김용현의 동기인 최화식 육군 예비역 준장은 성격도 괜찮고 머리도 좋고 그런대로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렇게 왜곡된 사상 그리고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계엄이 일어난지 1년이 된 지금도 왜 이런 짓을 했을까 고민 중이라며 지금이라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전인범 장군은 김용현과 같은 시기 복무했고 함께 근무해본 적도 있는데 두뇌가 명석하고 일도 열심히 하지만 지나치게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성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38] 다른 군인들이 따르지 않을 사안에도 맹목적으로 상관을 따랐다는 것이다.#
노상원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연대장한테 뒤집어씌운거 보면 절대 착한 넘은 아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