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이 드디어 미국과의 관세 문제는 아예 뒤로 밀어버린 채, 호텔경제학을 뛰어넘는 부동산 정책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설연휴 녹두전 뒤집어지는 헛소리를 지껄였다. 그중 으뜸인 개소리가 “대통령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니다”라고한 발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절반의 우파 시민들은 이 소리에 피식 비웃음을 내뱉을 수밖에 없다. 찢은 지금 자신의 혐의로 인해 깜빵에 갈 위치이면서도 당대표 시절부터 재판을 안 받기 위해 단식쇼를 비롯, 재판 지연·시간 끌기 등의 별의별 짓거리를 해댔다. 찢은 음주운전에 검사 사칭을 포함한 전과 4범 외에도 8개 중요 사건, 12개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런 자가 대통령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니다?

 

!!ᆢ그럼 씨발아 대통령 선거엔 두 번이나 왜 나왔어ᆢ!!


그리고 본인이 살아온 세상이 어둡고 엉클어진 곳이라 지껄였는데, 친형을 정신병원에 처넣으려 하고 형수에게 패륜을 넘어선 쌍욕을 퍼부었으며, 국제마피아파와 연루된 여러 구설과 어린 시절 소년원 의혹 및 측근 6명이 사망한 사건을 보건대 혼자 '고담시'에서 '투페이스'로 살아왔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아무튼 어둡고 사악하던 자의 자기 고백을 통해 현실의 취약점을 정당화하고 바르게 만들겠다는 자기기만에 근거한 소리를 내뱉어 본인이 '다크나이트'나 된 듯이 지껄였다.

또한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대장동·백현동 개발로 인해 헐값에 땅이 수용 돼 뺏긴 서민들에 대해선 단군이래 최고의 치적이라 떠들었다. 그와 함께 개발 구조와 수익 배분을 둘러싼 공방이 수년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은 자신의 개발비리를 덮으려는 가증스런 술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최소한 논쟁의 핵심에 대해 납득 가능한 설명이 먼저였어야 함에도, 그런 과정 없이 정의를 말하면 다짐이 아니라 자기 정당화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ᆢ수용 명목으로 땅을 뺏은 거야 새끼야ᆢ!!

 


그와 함께 죽음의 고개를 넘으며 여기까지 왔다는 말로 대미를 장식하는데, 주변 인물들의 잇따른 사망 사건이 사회적 논란으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죽음의 문턱을 운운할 수 있는지 의문만 커진다. 정치적 수사로 꺼낸 표현이겠지만 듣는 입장에선 비장함보다 불편함이 먼저 남는다. 후쿠시마 문제로 이어진 단식 논란과 부산 피습 당시 헬기 이송 논쟁까지 떠올려 보면, 비극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방식의 정치 언어가 반복되고 있다는 인상도 지울 수 없다. 결국 이런 발언들을 설 명절마다 여과 없이 접해야 하는 국민들의 짜증만 쌓여 간다.

어쨌꺼나 남는 건 거창한 표현들이 아니라 반복되는 장면이다. 설명이 필요한 자리에서 서사가 나오고, 해명이 필요한 순간에 선언이 나온다. 말은 점점 커지는데 현실과의 간격도 같이 벌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다. 듣는 대신 비교하고, 믿는 대신 기억한다. 그리고 그 기억들이 쌓일수록 한 문장만 남는다. 말로 만든 정치가 아니라, 말로 버티는 정치라는 인상 말이다.

 

!!ᆢ이따위 만평이나 좋다고 올리는 게 대통령. 네놈 집이나 팔아 새끼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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