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합당으로 1990년 출범한 민주자유당 최초
現 국힘이 7번째…3·1절 8번째 당명 발표 예정

국민의힘이 오는 3·1절 새로운 당명을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역대 보수정당의 당명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7일 당명 개정을 예고하고, 대국민 당명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선 '국민', '공화', '자유' 등의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많이 제안됐다.
현재는 서울 여의도 소재 중앙당사 건물 외관에 '국민의힘' 로고를 지운 상태다.
<1990년 이 후, 보수당 당명 변천사>
보수정당의 '간판' 변천사는 1990년 3당 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_ 3당 합당(노태우계 민주정의당, 김영삼계 통일민주당, 김종필계 신민주공화당) 민주자유당 탄생.
1995년_ 김영삼 정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 내란죄로 구속, '신한국당'으로 당명 교체.
1997년_ 김영심 전 대통령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통합민주당과 합당 한나라당으로 당명 변경.
2012년_ 홍준표 당대표 시절 디도스(DDoS) 공격 사건, 새누리당으로 당명 변경-당색도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
2017년_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변경.
2017년 지방선거 앞두고 자유한국당 조직 재정비 내세워 ‘친박 청산’ 고강도 당무감사 착수함
홍준표 고강도 당무감사는 ‘친박 물갈이’ 사전 작업으로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홍준표 체제’ 구축이 됨
홍준표한테 굴복안하면 강제출당 대상. 박근혜 이름 석자도 금지됨
핵심친박의원. 박대통령 강제 출당, 탄핵반대한 친박 당협위원장 62명 물갈이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768
2020년 2월_ 대선 후보 홍준표/지방선거 참패, 3당 합당(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 .0) 미래통합당 출범.
2020년 9월_ 총선 참패, 3당(미래통합당, 국민의당, 시대전환) 흡수 합당 국민의힘으로 당명 변경.
당명 개정 동시에 정통보수 정신을 뺀 당헌 당규 개정...좌파 정치인들에게 문을 개방한 계기가 됨
2026년_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보수 가치 재정립(정통보수 가치 복원 등) 및 당명 개정 예정
3당 흡수 합당 가능성이 높음
오는 3월 새 당명이 발표되면 국민의힘은 약 5년 반 만에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는 셈이다.
국민의힘은 설 연휴 직후 당명 후보군을 압축하고,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상징색 변경 여부는 내부적으로도 견해차가 커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