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원은 멍하니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

시체가 다 되서 온 진표범이 "드루와!" 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래서 가볍게 하이킥 한방에,

빡-!

진표범이 쓰러졌다. 그것도 빈틈 투성이인 풀파워 점프 발차기에.

-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진표범은 다시 완전히 나아선 게임 밖으로 나왔다.

그리곤 진표범은 다시 푸쉬업을 5천개 실시했다. 물론 3일에 나눠서. 미군의 교육을 받았고 첫날엔 500개, 둘쨋날엔 1500개, 셋째날에 3000개를 했다.

미군은 미해병대 수련기관을 수료하고 가라고 했다.

수료 과정을 밟으면 명예 미군으로 보호해주겠다고 했고, 진표범은 현재 부모님의 자녀중에 후계서열 800위 바깥으로 밀려나 중국세력의 보호를 받을 수 없었다.

"널 스토킹 하는 자들이 아직도 있다. 서울 일진들과 기업카르텔형 종교조직들이지. 우리 싸움을 수료하는 편이 좋을텐데."

릭 워렌 준장은 서신을 통해,

모 종교 사기 기업집단의 평신도 무술인재 3명을 이기면 특별한 기회인 미 해병대 과정은 보류해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진표범은 그들과 붙게 됬는데,

하나는 중년에 검고 단신에 압축형 근육이었고, 하나는 202cm 근육질 장신의 한국 군인, 하나는 어두운 빛의 옷으로 숨긴 신체상태의 레슬링 노인이었다.

그들은 진표범이 몸을 다 풀고나서 3:1로 붙자고 했고, 한명은 해외 참전군인, 하나는 일반인 인자강 한국군, 하나는 부산에서 날렸던 조폭 출신이라고 했다.

1,2,3으로 부르자면,

1은 바로 옷깃을 붙잡으며 거칠게 들어오려 했고, 2는 가만히 관망했고, 3은 앉아서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래서 진표범은 바로 역으로 1을 업어치려 했는데 복근과 허리근육의 압박이 보통이 아니어서 화강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치곤 왼손으로 목울대를 잡을 무렵,

2가 뒤에서 오금을 걷어차며 들어왔다.

그래서 진표범은 2를 화려차기로 걷어냈다고 생각한 순간, 1이 뒤에서 바로 일어나 등에 업히곤 팔다리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었다.

그러나 진표범은 1인치 펀치로 그의 옆갈비를 때렸고 그는 목을 깨물곤 질겅대더니 진표범이 완력으로 피지못하다 3가 바로 라이트훅을 들어오자 진표범은 전방낙법으로 1을 바닥에 굴렸고, 진표범은 피가 흘렀지만 3의 훅은 피했다.

그리고 2가 머리를 사커킥으로 차려는걸 비보잉으로 오히려 손으로 땅을 짚고 오포 발바닥으로 2의 아랫턱을 올려 걷어찼다.

그리고 브라질리언 회축으로 3을 때리려하자, 3는 뒤로 풋스탭을 갈기며 가드를 올려 방어해냈다.

1은 진표범을 꽉 밟으려했고 진표범은 권을 하듯 장[掌]으로 발바닥을 밀어냈고, 1의 무릎과 발목이 어붓스레 부러지며 넘어졌다.

2는 가드를 올리고 경계하기 시작했고, 진표범도 일어서자 1이 마지막 손아귀로 진표범의 발목을 붙잡았고, 그걸 줘밟는순간 2가 스트레이트를 날려왔다.

뻑-!

진표범은 얼굴을 맞곤 고개가 확 돌아갔고, 2는 이어서 복부와 안면에 연쇄 콤비네이션을 갈겨댔다.

그리고 진표범이 2의 턱에 니킥을 날리려하자, 2는 그냥 바닥에 넘어지듯이 엎드려버렸다.

3은 그 순간 진표범의 옆구리에 초강력 미들킥을 갈겼고, 진표범은 억을 감출 수가 없었다.

"헉-."

그리고 2는 바짓가랑이를 잡으며 견제했고, 3는 그대로 진표범을 들더니,

그 순간,

"Hey, Stop! Sit Down! NOW Fight Down!"

미군 부사관이 3명 들어오고 싸움이 멎었다.